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1
토우메 케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양의 노래 1권만 재미있게 본 상태에서,만화 서점을 갔을때 있어서 냉큼 충동구매 해버렸다.젠장.이거 말고 살게 얼마나 많았는데.이거 구하기 힘들던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무튼간에 케이 토우메님치곤 상당히 평가가 별로기에,'음.평범한 작품은 인기 없다는 건가?'했는데,진짜 재미는 없는 스토리다.구도같은것도 10년전 만화 수준이고,스토리도 더럽게 평범하다.읽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그래도 지금까지 본 상태로는 3권이면 완결 날것같은데,어떻게 아직 마무리가 안되었는지 모르겠다.
다음작 LUNO도 정식발매 된다고는 하는데.확실히 이사람 무섭긴 무섭다.그냥 그런 얘기인데도,그림 하나하나가 힘이 있고,아무 말 하지않는 비슷한 표정 두 장면을 보여줬을 뿐인데,그 표정으로 내용전달이 되는.그런 작가라는 느낌이다.같이 사온 양의노래 2,3권과 함께보면서 그런 생각을 강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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