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들려주는 당신 마음에 대한 이야기
전홍진 지음 / 글항아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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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과 종교와 서구의학이 사회적, 개인적, 삶의 맥락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제각각의 정의로 난도질하는 한복판이 정신의학 또는 심리학의 영역. 새로운 개념도 아니고 예시들도 적절한지 잘 모르겠고 주장하는 바가 빨리 병원 오세요! 말고는 보이지도 않음. 의사 돈 보태줄 필요는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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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들 - 방탕하고 쟁취하며 군림하는
루시 쿡 지음, 조은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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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읽은 책 중 단연코 최고. 도킨스, 굴드, 리들리를 지나 <유인원의 산책> 3인방을 거쳐 마굴리스를 엿보고, <아름다움의 진화>로 충격을 받은 뒤, <물고기는 없다>를 다시 읽고 나서... <암컷들>을 덧붙이면서 내 책장의 진화생물학 섹션이 미친듯이 빛나게 되었다.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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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의 유령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박춘상 옮김 / 황금가지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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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름값은 확실하게 하는. 순식간에 페이지를 먹어치우게 되는. 일본 장르물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당연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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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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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젊은 시절의 하루키같다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는데, 후기에서 연유를 알게 되었다. 누가 이 노인네에게 노벨상 좀 갖다주면 좋겠다. 방사능 후쿠시마에 평행우주 웜홀 만드는 거까지 가면서 젊은 시절 습작을 다시 자서전처럼 쓰시지 않는가!!!! 히로시마였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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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프고 아름다운 코끼리
바바라 포어자머 지음, 박은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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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의 장애인 표지만큼이나 정신질환은 개인의 정체성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어쩌면 정체성의 일부와 분리해내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우울증조차 소비의 대상이 되는 시대에 이런 책이나마 많이 팔려서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겠다. 몇몇 더 발전시키면 좋을 부분들도 인상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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