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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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하고 업계 용어 성글게 엮는다고 소설 속 현실이 쉽게 생겨나지 않는다. 기발한 소재나 반전은 쌓아올린 개연, 맥락 없이 낙차를 만들지 못한다. 서로 다른 지면에 발표한 글인데 모아놓으니 추천사대로 넷플릭스 옴니버스 쇼 시즌 1 같다. 깊게 파고들 수 있는 화두를 찾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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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이 2025-07-20 14: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장편소설과 단편집의 차이를 모르시는건지... 핫치킨 시켜놓고 왜 맵냐던 배민 진상 보는 기분

cpurple 2025-11-03 14:36   좋아요 0 | URL
역시 팬덤이 있군요! 기분나쁘게 해서 죄송합니다. ^^

꿈234 2025-07-21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매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