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프고 아름다운 코끼리
바바라 포어자머 지음, 박은결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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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의 장애인 표지만큼이나 정신질환은 개인의 정체성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어쩌면 정체성의 일부와 분리해내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우울증조차 소비의 대상이 되는 시대에 이런 책이나마 많이 팔려서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겠다. 몇몇 더 발전시키면 좋을 부분들도 인상적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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