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결속
파스칼 키냐르 지음, 송의경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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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서야 이분을 접했는지! 원문으로 읽고 싶어지는 글이다. 지명, 주인공 이름들, 단어들이 음악같은 느낌도 난다. 소설을 보면서 분명히 정신병 경력이 있을거라 확신했는데, 작가 소개를 보니 역시나였다. 보통 사람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느낀 사람같다. 다른 책들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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