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멀리 간다
김지은 지음 / 창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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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울림이 있다.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적 관점과 한없이 따뜻한 마음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책장을 넘나든다. 나보다 멀리 갈 아이라고 생각하고 내 아이를 바라보니 갑자기 눈물이 어린다. 많은 어른들이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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