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죽음을 돕는 의사입니다
스테파니 그린 지음, 최정수 옮김 / 이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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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내면과 소통하며 세심하게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모습은, 여성성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 최고의 성취를 보여준다. 목적을 사냥하듯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맥락과 모순을 품으며 전진하는 의지가 아름답다. 캐나다가 왜 선진국인지 보게 된다. 우리도 가야 할 길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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