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소녀 - 나의 오월이 시작되는 곳
임영희 지음 / 오월의봄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 이런 책이... 출간 펀딩에 참여하지 못한게 한스럽다. 슬프고 아픈 역사도 가끔 이렇게 귀한 사람을 빚어내곤 한다. 설램과 두려움, 찢어지는 슬픔, 눈물, 벅차오르는 기쁨, 재치와 회한이 이 작은 책에 가득하다.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