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의 바다 - 보이지 않는 디스토피아로 떠나는 여행
이언 어비나 지음, 박희원 옮김 / 아고라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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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올해 읽은 최고의 책 5권 내에 드는 추천작. 스쿠버다이빙 애호가로서 두려움과 애정이 뒤셖여 있던 바다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복잡해졌다. 저널리즘이 이 세상에 어떤 식으로 존재해야 하느냐를 물었을 때 내밀 수 있는 작품 중의 하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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