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좋아하면서 삽질하는 쌍방삽질물 좋아하는데 그래서 재밌게 본 작품이에요.서정적이면서 잔잔하고 편안한 분위기도 좋았고 달달하니 제 취향 저격이라 맘에 들었어요.요즘같은 여름에 보기 딱 좋은 소설이라 좋았어요.
잔잔하게 흘러가는 일상물이라 편안하게 보기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요즘같은 여름철에 읽기 좋은 분위기라 맘에 들었구요.서정적인 분위기의 쌍방삽질물이라 지루함없이 재밌게 잘 봐서 만족해요.
이혼 경력이 두번이나 있는 공과 어쩌다 원나잇으로 얽혀버린 수가 나오는 리맨물인데 술술템이라 재밌게 잘 봤어요.사랑스러운 수 캐릭터도 좋았고 쌍방삽질물이라 흥미진진해서 잘 읽히더라구요.둘이 티격태격하다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라 좋았어요.
친구의 엄마 그것도 열입곱살 차이가 나는 여주를 사랑하는 남주가 나오는 소설이라 호불호 많이 갈릴 거 같지만 신선한 느낌이라 술술 잘 읽혀서 좋았어요.여주는 밀어내려 하지만 사랑을 자각하고 직진하는 남주 캐릭터가 인상깊었어요.잔잔하게 흘러가는 소설이라 맘에 들어요.
오키프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재밌게 봐서 전부터 궁금했던 작품이라 읽어봤는데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저승사자수와 인간공의 조합도 흥미로웠고 잔잔한 분위기의 일상물이라 술술 잘 읽혀서 좋았어요.요즘같은 장마에 딱 읽기 좋은 소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