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프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재밌게 봐서 전부터 궁금했던 작품이라 읽어봤는데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저승사자수와 인간공의 조합도 흥미로웠고 잔잔한 분위기의 일상물이라 술술 잘 읽혀서 좋았어요.요즘같은 장마에 딱 읽기 좋은 소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