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흘러가는 일상물이라 편안하게 보기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요즘같은 여름철에 읽기 좋은 분위기라 맘에 들었구요.서정적인 분위기의 쌍방삽질물이라 지루함없이 재밌게 잘 봐서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