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만드는 데 5초, 사용되는 데 5분, 사라지는 데 500년”
착한 플라스틱을 소비하는 사람들을 만나 봐요!
《지구를 살리는 착한 플라스틱》의 주인공, 열세 살 소녀 가은이는 삼촌을 따라 뮤직 페스티벌에 갔다가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의 심각성을 깨닫게 됩니다. 흥겨운 축제 현장에서 트래쉬버스터즈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방식으로 ‘다회용 문화’를 소개하지요. 또 직접 다회용 사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기도 합니다. 이 책은 트래쉬버스터즈의 활약을 통해 ‘소소한 실천’이야말로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