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독깨비 (책콩 어린이) 80
R. J. 팔라시오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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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뉴욕타임스 14주 베스트셀러, 26개국 계약 ★★★

★★★ 뉴욕타임스, 타임지 선정 최고의 책 ★★★

[책과 콩나무] 포니

표지부터가 전하는 압력!

예전에 <아름다운 아이>를 본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인상깊었거든요.

이번 책도 기대를 안고 만나보았답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R. J. 팔라시오의 신작

기상천외한 모험과 시공간을 뛰어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아이』 시리즈의 작가, R. J. 팔라시오의 신작

『포니』가 출간되었다. 출간 즉시 초판 6만 부가 판매되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이 책은

180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난 소년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철학적인 내용이 있어서

초등학생 아이들과 아직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고

저 혼자 읽기에도 한번에 이해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천천히 조금씩 읽다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선 작품에서 ‘친절’의 중요성을 세상에 널리 알린 작가는 이번에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우리를 묶어 주는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낸다.

특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 이루어지는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특유의 필력으로 화폐 위조단과 얽힌 범죄를 흥미진진하게 그릴 뿐만 아니라

미국 정부에 의해 학살당한 원주민의 아픔까지 세심하게 그리고 있으며, 무엇보다 아버지와 얽힌 비밀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멈출 수 없게 한다. 예상치 못한 반전과 마지막 남은 인연의 퍼즐까지 모두 맞춰질 때, 독자는 짜릿함을 느끼며 절로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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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올리비아 2 - 이상 기후 해결 대작전 프린세스 올리비아 2
루시 호킹 지음, 조에 페르시코 그림, 지혜연 옮김 / 이지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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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저희가 원하는 건 딱 하나,

우리가 살고 싶은 미래를 만드는 거예요!

 

세계 최고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딸, 루시 호킹이 선보이는 새로운 어린이 환경 동화!

재미는 물론 저명한 박사의 해설까지 한 번에!

이지북 〈초록별 샤미〉는 기후 위기와 환경 오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이언스 판타지 환경 동화 시리즈다. 〈초록별 샤미〉의 첫 번째 도서는 누구나 아는 세계적인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딸 루시 호킹의 어린이 환경 동화다. 국내에 아버지 스티븐 호킹과 함께 작업한 동화가 소개된 바 있으나, 이번에 출간된 〈프린세스 올리비아〉는 온전히 루시 호킹이 혼자 작업한 첫 창작 동화책이다.

[이지북] 프린세스 올리비아 -2

새로 나온 환경 관련 책이라고 해서 다른 책들과 비슷할까 살펴봤는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개성있는 캐릭터의 모습에 새로움이 느껴졌어요.

처음에 1,2권을 한꺼번에 읽을 수 있어서

이야기의 연관성도 알 수 있는 책이었네요!


★베스트셀러 작가 루시 호킹의 새로운 시리즈★

“어른들은 날씨가 이상해졌다는 걸 알면서도 왜 모르는 척하는 걸까?”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거겠지. 사실 그런 건 없는데 말이야.”

이 책의 작가인 영국 태생의 저자 루시 호킹은 입헌 군주제가 존재하는 가상 국가 ‘알레즈’를 배경으로, 어린 공주 올리비아가 이상 기후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누구나 어렸을 때 탐정이 되고 싶었을텐데요!

후 학교에서 새로 사귄 친구인 라비, 헬가와 함께

최고 조사단 ‘ORHI’를 결성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을 그리고 있습니다.


탐정이 되고 싶은 올리비아는 언제나처럼 소파에 앉아 궁전을 탈출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어느 날 찾아온 사람들에게 나라가 공화국으로 바뀌었으니, 이제 더는 왕과 왕비, 공주가 필요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하루아침에 궁전에서 내쫓긴 올리비아 가족은 조그마한 아파트로 들어가 살게 되고, 올리비아는 알레즈의 진짜 모습을 마주한다. 궁전에서는 언제나 맑고 깨끗한 물이 풍부했고 달콤한 공기가 바람을 타고 흘렀으며 먹을 게 넘쳐 버리기 부지기수였는데, 사실 알레즈는 건강에 치명적인 스모그가 넘실거리고 온갖 쓰레기가 넘치는 것은 물론 물이 부족해 씻는 것도 어려운 상태였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지구 온난화를 넘은 지구 열대화의 시대

“이대로 가다간 진짜 큰일 날 거야. 부글부글 끓는 수프에 갇힌 꼴이 될 거라고!”

 

정말 이 책을 통해서도

기후 위기가 심각하게 느껴지고 있답니다.

 

이 책은 재미뿐 아니라 관련 정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어째서 날이 더워지면 비가 많이 오는지, 해수면이 상승하면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기후 위기엔 나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저명한 박사들의 설명과 함께 전합니다.


올리비아는 친구 라비, 헬가와 함께 날씨를 조사하며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키운다. 그러나 올리비아의 부모는 여전히 고리타분한 ‘왕족의 의무’를 말하며, 올리비아의 꿈을 그리 탐탁지 않아 한다. “과학자라니! 너는 과학자가 될 수 없어. 과학자는 다 남자니까. 게다가 늘 흰 가운만 입고 실험실에서 살아야 해!” 한계를 규정짓는 부모를 향해 올리비아는 명쾌하게 답한다. “그럼 드레스도 안 입고 불편한 신발도 안 신어도 되는 건가요? 우아, 멋져요!” 이처럼 〈프린세스 올리비아〉에는 현실을 풍자하는 유머와 더불어 현대 사회의 큰 문제인 기후 위기와 지구 온난화, 날씨의 변화 등이 등장한다.

〈프린세스 올리비아〉는 현실에 빗댄 날카로운 유머와 기후 위기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탐구하는 올리비아의 모습이 만나 놀라운 흡입력을 보이며, 독자에게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지금 바로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문제라는 것을 명확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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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올리비아 1 - 이상 기후 해결 대작전 프린세스 올리비아 1
루시 호킹 지음, 조에 페르시코 그림, 지혜연 옮김 / 이지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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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반짝이는 실험실과 흰 가운을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올리비아 공주에게

 

세계 최고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딸, 루시 호킹이 선보이는 새로운 어린이 환경 동화!

재미는 물론 저명한 박사의 해설까지 한 번에!

이지북 〈초록별 샤미〉는 기후 위기와 환경 오염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이언스 판타지 환경 동화 시리즈다. 〈초록별 샤미〉의 첫 번째 도서는 누구나 아는 세계적인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딸 루시 호킹의 어린이 환경 동화다. 국내에 아버지 스티븐 호킹과 함께 작업한 동화가 소개된 바 있으나, 이번에 출간된 〈프린세스 올리비아〉는 온전히 루시 호킹이 혼자 작업한 첫 창작 동화책이다.

[이지북] 프린세스 올리비아 -1

기후위기,

정말 이제는 성큼성큼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 다양한 기후위기에 대한 책을 접하고 있는데요.

재미있는 판타지형 이야기를 결합한 내용이라 더욱 새롭게 느껴졌어요.


★베스트셀러 작가 루시 호킹의 새로운 시리즈★

“내가 책에서 읽은 도시의 모습과 너무 달라. 분명 공기는 상쾌하고, 강물은 맑다고 했는데.”

“맙소사, 올리비아! 너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영국 태생의 저자 루시 호킹은 입헌 군주제가 존재하는 가상 국가 ‘알레즈’를 배경으로, 어린 공주 올리비아가 이상 기후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긴 드레스 대신 매끄러운 흰 가운을, 화려한 궁전 대신 반짝이는 실험실을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올리비아 공주에게

 

이 세상의 아이들과 너무 닮아 있는 올리비아 공주,

공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현실에 빗댄 날카로운 유머와 기후 위기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탐구하는 올리비아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환경문제의 경각심을 일으키는 책인 것 같아요.


올리비아는 친구 라비, 헬가와 함께 날씨를 조사하며 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키운다. 그러나 올리비아의 부모는 여전히 고리타분한 ‘왕족의 의무’를 말하며, 올리비아의 꿈을 그리 탐탁지 않아 한다. “과학자라니! 너는 과학자가 될 수 없어. 과학자는 다 남자니까. 게다가 늘 흰 가운만 입고 실험실에서 살아야 해!” 한계를 규정짓는 부모를 향해 올리비아는 명쾌하게 답한다. “그럼 드레스도 안 입고 불편한 신발도 안 신어도 되는 건가요? 우아, 멋져요!” 이처럼 〈프린세스 올리비아〉에는 현실을 풍자하는 유머와 더불어 현대 사회의 큰 문제인 기후 위기와 지구 온난화, 날씨의 변화 등이 등장한다. 어째서 날이 더워지면 비가 많이 오는지, 해수면이 상승하면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기후 위기엔 나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저명한 박사들의 설명과 함께 전한다.

〈프린세스 올리비아〉는 현실에 빗댄 날카로운 유머와 기후 위기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탐구하는 올리비아의 모습이 만나 놀라운 흡입력을 보이며, 독자에게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지금 바로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문제라는 것을 명확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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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닥터와 신비한 마스크 책꾸러기 21
신배화 지음, 고은지 그림 / 계수나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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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계수나무] 매직닥터와 신비한 마스크

 

우리집에도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있어요.

사춘기가 4학년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저희 아이는 막상 사춘기는 아닌데, 사춘기인 누나를 보고 따라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을 통해

건강하게 커가는 과정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이책을 함께 읽게 되었습니다.


현준에게는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젖병에 우유를 담아 먹는 것인데요.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을 때나 반 아이들과 시비가 붙을 때, 옆집 할머니의 잔소리가 길어질 때에도 젖병으로 우유를 먹어야만 마음이 진정됩니다. 어느 날 현준은 친구와의 다툼 끝에 앞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고, 형을 따라 매직치과에 가서 로봇 닥터의 치료를 받습니다. 생전 처음 경험한 A.I.닥터의 진료와 신비한 마스크 처방으로 현준은 부러진 치아의 치료뿐만 아니라 마음도 행동도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요. 과연 현준은 젖병을 끊고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초4병’이라고요? 내 이야기 좀 들어 달라는 시그널입니다.

나를 봐주고, 격려해주고,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것,

왜이리 별거 아닌 것 같으면서도 어려울까요?

나중에 엄마한테 서운했다는 이야기 듣기 싫어서 노력을 하는데도

절대적인 시간이 없는 느낌은 여전히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속마음을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사춘기가 온다고 합니다. 자의식이 발달하고, 세상을 향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고민도 많아지고, 때로는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 것처럼 허세를 부린다고 해서 ‘초4병’이라는 말까지 생겼다고 하지요. 또래보다 느리고 학업에도 적응하지 못하는 주인공 현준이도 주변사람들과의 소통을 어려워합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형은 그런 현준을 보며 초4병이라고 쉽게 말하지만, 현준이 스스로도 자주 화를 내는 자신이 당황스럽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고민 상자에 자신의 고민을 담은 쪽지를 남기며 내면의 힘을 기르고 조금씩 성장합니다. 이 책을 통해 성장통을 겪는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감정을 공유하여 건강한 사춘기를 보내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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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대하는 아름다운 방식
유강 지음, 공서연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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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리가 우리자신을 어떤 존재로 믿느냐는 우리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다. 수많은 연구들은 아이가 자신을 용기 있고 진실한 존재로 믿는 한 어떠한 힘든 상황과 좌절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한 아이가 자신의 소중함과 가치를 믿는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서 어른들은 어떤 시선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깨닫게 한다.

 

우리가 한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이 품고 있는 특별함과 가치를 알아봐 주고, 그것을 기억해주며, 그 사람이 두려움에 휩싸여 잘못된 선택을 할 때 넌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네가 얼마나 특별하고 가치 있는 존재인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상기시켜줄 때 우리의 잘못은 우리가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아름다운 사람들] 잘못을 대하는 아름다운 방식

 

사람이 성장하는 아름다운 방식!

채책 제목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누누가 할 수 있는 잘못인데

그 잘못을 어떻게 대하는지도 참 중요하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지혜가 담겨 있는 책이에요.


1. 여우를 훔친 소년_잘못을 대하는 리베르 마을의 특별한 의식

이투아가 평소에 어떤 선행을 했는지,

이투아가 마을 사람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이투아는 어떤 가치를 가진 아이인지

이투아가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을 담아 전합니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 시작하는 것 같아요.

서로의 다름과 잘못을 믿음과 사랑으로 껴안는 포용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

너무 당연하지만 이해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은 여러 경험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스쳐지나가는 것 같아요.


2. 아이의 잘못,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하나의 외침

프로엘 마을 사람들도 리베르 마을 사람들도 모두 여자 아이의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있었다.

“엄마 새는 죽었다고 제가 힘없이 말했지요. 그러자 이투아는 ‘다른 엄마 새를 만들어주면 돼. 아주 노래 잘 부르는 새라면 훨씬 좋겠지.’라며 저를 다독였어요. 그래서 이투아와 저는 숲속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잘 부르는 새 둥지를 찾아 헤맸어요. 마침내 목소리가 시냇물 같은 새의 둥지를 발견해서 어린 새를 그 안에 넣어 주었어요. 이투아는 높은 나무 위의 둥지까지 오르락내리락하느라 무척 힘들었을 거예요.”

우리가 한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이 품고 있는 특별함과 가치를 알아봐 주고, 그것을 기억해주며, 그 사람이 두려움에 휩싸여 잘못된 선택을 할 때 넌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네가 얼마나 특별하고 가치 있는 존재인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상기시켜줄 때 우리의 잘못은 우리가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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