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서평다온이가 할머니들과 사는데 저렇게 씩씩하게 살 수 있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엄마를 만나게 되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여해가 꿈터에 살면서 아무렇지 않게 꿈터에 사는 것이 신기했다. 나라면 평생 동안 있는 다고 해도 적응을 못 할 것 같기만 하다.그리고 민지의 무리 같은 친구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다온이의 바람이 쉽게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나도 다온이가 전학가기 전에 했던 바람이 꼭! 이루어 지면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 같다.눈물 콧물 쏟을 생각을 하고 읽기는 했지만읽는 내내 마음이 먹먹하다.힘겨운 삶에서도 당당하게 밝게 헤쳐나가는 다온인데 왜 내가 다 마음이 쓰릴까나는 누구와 함께 살아야하나그런 고민을 하는 12살의 다온이.내 아이도 12살이 되었다.한없이 아기 같이 보이는 12살인데 세상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많은 힘을 쏟아부으며 살아가야하는 걸까모두가 같은 세상일 수는 없지만 다온이에게는 너무 가혹하다.꿈터를 바라보는 시선들도 얼마나 힘들까여해 또한 그런 시선들 때문에 꿈터라는 곳을 안 밝히고 싶었겠지내곁에 아무도 없다는 현실이 얼마나 외로울까다온이의 그런 아픔처럼 우리도 누구나 아픔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겠지만다온이처럼 마음속에 웃는 방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마음속에서 웃는 방을 하나씩 만들 수 있도록모두 방을 하나씩 만들어 보자세상이 조금은 더 좋아질거같다.무거운 돌덩이가 힘이 된 거지요.내는 살다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그날의 그 돌덩어리를 생각합니다.세상에 쓸모없는 건 아무것도 없다지 않습니까?나는 엄마나 아빠랑 상관없이 스스로 잘 크려고 노력하는 중이야.우리는 각자 다르지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할머니가 그랬잖아,아무리 힘들어도 마음속에 웃는 방 하나는 남겨 놓으라고,그래, 까짓거.울면 내가 달래 주면 되지.못 달래면 같이 울면 되고!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다온#좋은일이찾아오는이름#잇츠북#잇츠북출판사#서평단#서평#잇츠맘#잇츠맘2기#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초등동화#고학년추천동화#고학년문고#청소년문학#청소년소설#동화책추천#키큰하늘#성장#가족사랑#긍정#자존감#성장동화#국내창작동화
12살의 서평나도 물방울 목걸이가 가지고 싶다. 비를 막아주는 그런 목걸이가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이 목걸이의 모든 기능이 없어도 비 만은 막으면 좋겠다.그리고 우리 마을을 지켜주는 모그가 있으면 좋겠다. 이스트를 먹어 부풀었더라도 고양이인 모그가 보고 싶고 한편으로는 우리 마을도 지켜주면 좋겠다.나도 책에서 캐릭터들이 나오면 좋겠다. 책에서 나온 인물과 대화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책을 읽는 내내 세계명작을 읽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 나오는(?) 책들의 감성이 아닌 음,, 뭔지 모르게 세계 명작의 느낌이랄까아니나 다를까 책이 끝나고 나오는 작품 해설에서 보니 1968년에 만들어진 빗방울 목걸이 작품이다.미국의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목록에 있는 200개의 단어로만 글을 썼다는 엄청나게 대단한 작품인 것이다.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권선징악의 결말도 아니다.나쁜 일을 했지만 엄청난 벌이 아닌 비를 맞는다던가 사과나무에 사과가 열리지 않게 되었다던가주인공이 엄청나게 큰 상을 받는것이 아닌 소소한 행복으로 마무리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따뜻한 감성으로 마법같은 이야기를 함께 하는 '빗방울 목걸이'실루엣 그림으로 더 많은 상상력을 만들게 하는 판타지8가지의 짧은 이야기들로 되어 있는저학년의 글밥 늘리기에 좋은 추천 도서이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빗방울목걸이#빗방울#목걸이#햇살과나무꾼#햇살과나무꾼출판사#서평단#서평#존에어킨글#얀피엔코프스키그림#햇살과나무꾼옮김#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초등동화#저학년추천동화#저학년문고#고학년추천동화#고학년문고#동화책추천#상상력#단편모음집#실루엣그림#햇살어린이문학#판타지#판타지동화#초등판타지동화#어린이동화#소박한책장
12살의 서평이 책의 표지에 물과 제목만 맨들거리는 이유가 궁금해졌다. 처음에는 아랫쪽이 왜 맨들거리는지 궁금했다가 나중에는 '물속이라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책 제목이 '달과 인어' 인 까닭이 뭘까? 궁금해 하다 읽으니 답이 나왔다. 달은 해달이, 인어는 이로라는 것.내가 해달이라면 누군가가 나에게 인어를 물어봐도 해달이의 말과 비슷하게 , 또는 이로를 옮겨 놨으니까 바다에서 본 적 있다고 이야기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생각하니 "책에서 봤어요." 라고 이야기해도 될 것 같다.웹툰을 안 본지 오래되어 이렇게 재밌는 웹툽이 있었는지도 몰랐다.책을 다 읽고 다시 네이버 웹툰을 찾아보았다.그림체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웹툽이다.해달이와 이로의 우정이 너무 따뜻하고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해달이의 단단한 마음이 좋다.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그리고 성인들도 읽을 수 있는 따뜻하고 이쁜 동화 단숨에 읽을 수 있는 너무 재미있는 동화(아이가 반만 읽고 나머지는 다음 날 읽겠다더니 재밌어서 반 넘어 간줄도 모르고 계속 읽고 있었다)동화로 읽는 웹툰이 계속 출간예정이라는데 그것 또한 너무 기대된다.우리는 서로 돕고 살아야 한대.그래야 더 좋은 세상이 된다고 했어.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달과인어이로나의바다#달과인어#이로나의바다#다산어린이#다산어린이출판사#서평단#서평#원산지글#원산지그림#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초등동화#저학년추천동화#저학년문고#고학년추천동화#고학년문고#인어#바다#우정#웹툰동화#매작과#어린이동화#웹툰#네이버웹툰#동화로읽는웹툰
12살의 서평나도 숙제를 도와주는 서당이를 만나 보고 싶다. 왜냐하면 서당이가 귀여울 것 같기도 하고 말을 하는 것이 신기 할 것 같기도 한다. 그리고 또 이유가 있다. 숙제를 도와주는 편리한 강아지는 집안일도 어찌어찌 잘 도와 줄 것 같기 때문이다.[아는 사람만 아는 서당개 선생님]이 2권이 나온다면 일 잘하게 도와주는 귀여운 서당이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10살의 서평나도 오줌권법을 써 보고 싶다. 서당이가 납치를 당한 줄 알았다. 다행히도 은호랑 놀고 있었다. 나도 서당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다 읽고 나니 틀려도 몰라도 다시 배우면 되는 걸 배웠다. 다음 이야기는 서당이가 지완이 엄마의 회사에서 도와줄 것 같다. 재밌었고 2탄도 나왔으면 좋겠다. 서당이 옷도 입어 보고 싶다.완벽주의자 엄마 때문에 지완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엄마에게 완벽한 것이지 지완이에게는 완벽한 것이 아니다.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잘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좋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노력하다보면 완벽해 지지 않을까경단녀 12년이 되고 보니 다시 일을 하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서당이가 우리집에도 찾아와 줬으면그러면 나도 마음 편하게 출근하러 갈텐데서당아 우리 집에도 와줘!!!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아는사람만아는서당개선생님#아는사람만아는#서당개선생님#잇츠북#잇츠북어린이#잇츠북어린이출판사#그래책이야#서평단#서평#잇츠맘2기#소하연글#박현주그림#꾸민이아빠해마#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초등동화#저학년추천동화#저학년문고#숙제#자존감#우정#잔소리#서당개#완벽주의자
12살의 서평우리반에서 누가 우리반에 벽 귀신이 있다고 하면 나는 속으로도 무서워 할 것 같다. 하지만 벽 귀신 어벤져스를 떠올려 불안함을 던질 것 같다.만약 그래도 불안하다면 은서의 말을 떠올려 볼 것이다. 벽을 만든 재질에 따라 두드릴 때 나는 소리가 다르다는 말을.그리고 승민이 같이 벽 귀신을 굳게 믿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에 나온 방법들로 그 친구를 도울 것이다.10살의 서평승민이가 화장실에 있던게 재밌었습니다. 이수가 벽에 귀신이 있다고 했는데 벽 중에서 빈 곳이 있는 것입니다. 약간 무서웠지만 재밌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다른 벽 중의 빈 벽에서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친구들 중에 한 명이었다면 캡틴 아메리카로 할 것입니다.겁이 많아 무서운 거 아직 못 보는 10살 아이는 중간에 나오는 그림이 너무 무섭다며그림을 가리고 읽었다.그림이 진짜 귀신이 나올것 처럼 생생하게 그려져 있달까진짜 벽귀신이 있는 건 아니지만불안에 떨어 귀신이 있다고 믿는 친구를 무안 주지 않고 배려해 가며함께 벽귀신을 물리쳐 주는 너무 멋진 어벤져스의 이야기진정한 친구가 한 명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한 것이라고 하는데이렇게 멋진 어벤져스가 있다니 너무 든든한 친구들이다.함께 벽귀신은 물리쳐 주고 이겨내는 모습에 눈물이 찔끔 나왔다.다른 사람을 배려해주고 함께 해주는 어벤져스 처럼 우리 아이들도 단단하게 커 가면 좋겠다고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벽귀신어벤져스#벽귀신#어벤져스#잇츠북#잇츠북어린이#잇츠북어린이출판사#그래책이야#서평단#잇츠맘2기#서평#공윤경글#양은봉그림#꾸민이아빠해마#초등추천도서#어린이문학#초등동화#저학년추천동화#저학년문고#용기#약속#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