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아는 서당개 선생님 그래 책이야 61
소하연 지음, 박현주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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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의 서평
나도 숙제를 도와주는 서당이를 만나 보고 싶다. 왜냐하면 서당이가 귀여울 것 같기도 하고 말을 하는 것이 신기 할 것 같기도 한다. 그리고 또 이유가 있다. 숙제를 도와주는 편리한 강아지는 집안일도 어찌어찌 잘 도와 줄 것 같기 때문이다.
[아는 사람만 아는 서당개 선생님]이 2권이 나온다면 일 잘하게 도와주는 귀여운 서당이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10살의 서평
나도 오줌권법을 써 보고 싶다. 서당이가 납치를 당한 줄 알았다. 다행히도 은호랑 놀고 있었다. 나도 서당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다 읽고 나니 틀려도 몰라도 다시 배우면 되는 걸 배웠다. 다음 이야기는 서당이가 지완이 엄마의 회사에서 도와줄 것 같다. 재밌었고 2탄도 나왔으면 좋겠다. 서당이 옷도 입어 보고 싶다.




완벽주의자 엄마 때문에 지완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에게 완벽한 것이지 지완이에게는 완벽한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
잘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좋지만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노력하다보면 완벽해 지지 않을까
경단녀 12년이 되고 보니
다시 일을 하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서당이가 우리집에도 찾아와 줬으면
그러면 나도 마음 편하게 출근하러 갈텐데
서당아 우리 집에도 와줘!!!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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