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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경회루에서 세종 대왕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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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써나
l 2012-11-13 23:21
https://blog.aladin.co.kr/788198114/5957760
경회루에서 세종 대왕을 만나다
ㅣ
마법의 두루마리 11
햇살과나무꾼 지음, 이상규 그림, 신병주 감수 / 비룡소 / 2012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햇살과 나무꾼`입니다. `햇살과 나무꾼`은 훌륭한 번역본으로 이름을 알리다 지금은 좋은 책을 쓰기도 하는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직접 만나 본 적도 없고,.. 작가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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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써나
2012-11-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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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햇살과 나무꾼'입니다. '햇살과 나무꾼'은 훌륭한 번역본으로 이름을 알리다 지금은 좋은 책을 쓰기도 하는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직접 만나 본 적도 없고,.. 작가진은 모르지만 맘에 드는 번역본이 딱히 없을 때. 매끄러운 번역으로 내 맘을 행복하게 해 준 작가들이랍니다.. 이 책을 잡고 한 첫 번째 고민은 <마법의 두루마리> 앞편 시리즈였습니다. 음.. 읽은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고민은 책장을 넘기면서 재미있는 역사 동화를 읽는 마음으로 함께 하면 좋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책의 소제목 '경회루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책 속 주인공들이 세종시대로 여행을 가서 하는 모험을 다루고 있답니다. 책 속의 역사적 배경은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이 반포되기 전 훈민정음 창제를 반대하는 신하 최만리와 세종대왕의 대립이 한창일 때입니다. 주인공들은 당시의 정궁이었던 경복궁에서 생각시와 어린 내시가 되어 세종대왕을 만나기도 하고 궁 안에서 작은 소동을 겪기도 합니다. 역사동화에서 부족한 역사적 사실들은 책 우측에 보충 설명이 나와 있고, 마지막 '준호의 역사노트'에서 보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이 부분은 책을 읽은 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아이들이 이 부분을 꼼꼼히 챙겨 읽지는 않거든요.. ^^ 이 책의 아쉬운 점은 제목처럼 '뒷심의 부족'입니다. 책을 함께 읽은 지인의 말처럼 '딱 경회루에서 세종대왕을 만나고 끝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아쉬움은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까요? 바로 아이들이 작가가 되어 보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과 뒷이야기를 이어 쓰게 하거나 (이 때는 한글이 창제될 때까지의 상황을 좀 더 알아보고 쓰게 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렇게 하면 픽션과 논픽션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역사동화 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기는 2학년 친구들부터 함께 해도 좋으나,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이해가 된 3학년부터 읽으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
이 책의 작가는 내가 좋아하는 '햇살과 나무꾼'입니다.
'햇살과 나무꾼'은 훌륭한 번역본으로 이름을 알리다 지금은 좋은 책을 쓰기도 하는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직접 만나 본 적도 없고,.. 작가진은 모르지만 맘에 드는 번역본이 딱히 없을 때. 매끄러운 번역으로 내 맘을 행복하게 해 준 작가들이랍니다..
이 책을 잡고 한 첫 번째 고민은 <마법의 두루마리> 앞편 시리즈였습니다. 음.. 읽은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고민은 책장을 넘기면서 재미있는 역사 동화를 읽는 마음으로 함께
하면 좋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책의 소제목 '경회루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책 속 주인공들이 세종시대로 여행을 가서 하는 모험을 다루고 있답니다.
책 속의 역사적 배경은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이 반포되기 전 훈민정음 창제를 반대하는 신하 최만리와 세종대왕의 대립이 한창일 때입니다.
주인공들은 당시의 정궁이었던 경복궁에서 생각시와 어린 내시가 되어 세종대왕을 만나기도 하고 궁 안에서 작은 소동을 겪기도 합니다.
역사동화에서 부족한 역사적 사실들은 책 우측에 보충 설명이 나와 있고, 마지막 '준호의 역사노트'에서 보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이 부분은 책을 읽은 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아이들이 이 부분을 꼼꼼히 챙겨 읽지는 않거든요.. ^^
이 책의 아쉬운 점은 제목처럼 '뒷심의 부족'입니다.
책을 함께 읽은 지인의 말처럼 '딱 경회루에서 세종대왕을 만나고 끝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아쉬움은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까요? 바로 아이들이 작가가 되어 보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과 뒷이야기를 이어 쓰게 하거나 (이 때는 한글이 창제될 때까지의 상황을 좀 더 알아보고 쓰게 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렇게 하면 픽션과 논픽션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역사동화 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기는 2학년 친구들부터 함께 해도 좋으나,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이해가 된 3학년부터 읽으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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