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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 공부 - 애착-훈육-자립 아이 키우기의 핵심만을 뽑아낸 자녀교육 바이블
홍순범 지음 / 카시오페아 / 2022년 8월
평점 :
홍순범 지음
육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육아 어떻게 해야하지?하고 매일 고민할것이다. 아이를 어떻게 해야 잘키울지 매일 고민하다 밤을 새우기도 한다. 엄마의 첫 공부 책에는 육아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 어떤 상황이든 만능이 된다고 한다.육아의 원리 무엇이 있을까?
엄마의 첫 공부에는 0세 부터 18세까지 아이들의 특징과 육아원리에 대해 소개되어있다.
0세~3세는 신뢰, 인정, 희망이 주키워드로 애착형성을
4세~12세는 개체성과 역할 및 규칙이 주키워드이며 훈육을 시작하는 시기
13세~18세에는 추상적사고와 정체성,인생관이 주키워드로 자립을 목표로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각 시기마다의 선행단계를 잘 준비해 놓아야 다음 단계가 편해진다는 것 ☆
애착이 형성되지 않았는데 훈육을 하는 시기라고 훈육을 한다면 주도성의 기회를 갖지못했는데 자립하길 바란다면 그건 무리한 요구가 아닐까?
또한 부모가 아이의 발달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체 사랑만 준다던지 훈육만 한다던지 한다면 이 또한 문제가 된다. 부모도 아이의 발달에 맞게 삼단변신이 필요하다.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야한다.
☆아이의 연령이나 발달단계에 따라 필요한 영양분이 달라진다
☆부모의 변신은 무죄! 아니, 변신하지 않으면 유죄!
3부 훈육(4~12세)
부모가 가르치는 만큼 잘 자라는 아이들
☆개체성,주도성,역할 및 규칙
☆나란 개체가 있음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다
☆주도성욕구와 애착욕구가 공존한다. 이 과도기적상태에서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바로 이때 부모의 변신이 필요!
☆아이에게 스스로 해 볼 수 있도록 충분히 기회를 주고 완벽하진 않더라도 성공한 부분만큼은 칭찬하기
☆아이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가 아이의 능력을 키워주는것!
☆아이가 어른스러운것 하지만 이때도 주의해야한다. 아이가 힘든걸 꾹 참고 있는 경우가 있기때문
☆주도성도 적절히 높여 주면서 동시에 공부도 적당히 시키기
☆아이가 정말로 잘했을 때 칭찬해주기
☆칭찬의 초점은 아이의 주도성에 맞춰야 한다
☆놀이라는 가상현실로 도피해 위로만 받는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내일을 대비하는 연습도 하게된다
☆경쟁놀이와 협동놀이가 모두 필요,신체활동과 정신활동이 모두 필요
☆이제 공부로 놀아라
☆성취가 있어도 소통이 그 의미를 받쳐주지 않으면 재미가 없다
4부 자립(13~18세)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잘 자라는 아이들
☆추상적 사고,정체성,인생관
☆아이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어보도록 어느 정도 허용해줄 필요가 있다
☆부모는 실수든 고의든 어느 이상은 용납되지 않는다는 한계를 정해놓아야하고 아이가 그 한계내에선 자유롭게 시행착오를 해 볼 수 있게 허용해야한다
☆감독 대신 조언자, 동반자, 협력자 같은 역할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우선 아이의 생각 물어보는게 중요
☆인정과 공감
☆자녀가 겪는 시행착오속에서 일부러라도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 인정하고 공감해줄 필요가 있다
☆청소년기에 우울증이 짜증으로 나타날 때가 많다
☆부모의 솔직한 느낌과 생각으로 공감할수 있으면 가장 좋다
☆부모가 아이의 마음에 주파수를 맞출 필요가 있다
☆부모가 자기 자신을 챙겨야 할 때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
☆산소마스크를 써라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역할 모델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
☆그렇고 말고 넌 괜찮은 사람이란다 인생을 분명 잘 살 수 있을거야
☆아이에게 인생은 행복한 것이라고 말해주려면 부모가 정말로 그렇게 믿어야 한다
엄마의 첫 공부
수많은 육아서를 읽으며 내 아이에게 맞는 육아는 뭘까 고민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 엄마의 첫 공부는 아이의 발달, 연령에 맞게 부모도 변신을 해야한다는 걸 알려준다. 육아의 원리를 알고 시작하면 육아가 쉬워진다.
자!이제 나도 아이의 발달과 연령에 맞게 변신해볼까?
예비부모도 지금 육아중인 부모도 읽으면 좋은 육아서!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