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토리 시즈카*JAM네트워크 글/ 아베 신지 그림/ 김정화 옮김 아이가 스스로 자기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복돋아 주는 책이다. 낯선 사람과 낯선 환경에서는 어른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듯 아이들도 더욱 어려워한다. 그렇기에 부모로써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잘 표현하도록 부모가 대신 말하는 대신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도록 방법과 용기를 복돋아줘야한다. 그러기에 딱 읽어주기 좋은 책이 제제의 숲 출판사에서 출간한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 라는 그림책이다. 이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 그림책에는 안녕? 이라는 인사말부터 친구와의 관계에서 같이놀자, 반가워, 와줘서 고마워 / 때에 따라 / 식당이나 마트나 백화점에서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병원에서 어디가 아픈지 이야기하기 등 자신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싫다는 생각이 들 때는 하지마 라고 말해도 괜찮다고 하지마의 다른 표현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와 내 마음을 말하는 용기 그림책을 보며 어떻게 표현하는지 연습도 해보았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기의 마음을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경우가 큰 소리로 표현하도록 연습도 해보았다. 내 마음을 말할 용기를 복돋는 방법, 내 마음을 말할 용기를 복돋는 말을 읽고 따라서 해 보기도 했다. 마지막 장에는 부모님이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 부모가 미리 읽어보고 아이에게 읽어주면 더욱 도움이 될거 같다. 이 책의 재미를 더하는 책 속에서 찾아보세요! 코너에는 그 코너에 그려진 캐릭터를 찾아보는 숨은그림찾기도 있어 재미를 더 했다.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며 내 마음을 말할 용기를 복돋는 방법 중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며 용기가 난다고 이야기하였다. 또한 엄마를 떠올리면 용기가 난다고 한다. ●때에 따라 알맞게 인사할 수 있나요? ●그건 내 거 라고 말해도 괜찮아요 ●싫다 는 생각이 들면 하지마 라고 말해도 괜찮아요 ●내 마음을 말할 용기를 복돋는 방법 숨을 깊이 들이쉬어요 몸을 마음껏 움직여요 공책이나 종이에 그리고 싶은 걸 그려요 크게 소리 질러봐요 ●내 마음을 말할 용기를 복돋는 말 최선을 다한 내가 최고! 노력한 만큼 되고 말고! 소원이 이루어지리라! 말하는 대로! 얍! 괜찮아, 잘될거야! ●너는 너라서 좋아!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