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인 나는 왜 도전을 멈추지 않는가?
김재윤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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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을 넘으면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가에 대해 생각하였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는 그냥 살아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다. 그렇게 5년 정도 지나니 생각처럼 살아지는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나의 발전을 느낄 수 없는 생활은 행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요즘 찾아보게 되는 것이 제2의 인생에서의 삶의 길이다.



태어나 자라면서 살아오는 삶은 어떤 자의적과 타의적인 것이 섞여서 이어진 삶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선택이 우선시 되는 삶이 되었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도전해 보려 한다. 도전과제를 찾는 것조차 쉽지 않다. 작가의 삶을 보면 늦었다고 생각되는 50을 지나서도 많은 도전을 하였고 이루었으면 지금은 도전 중이다.



도전 중에서 이루지 못하고 실패한 도전들도 있었지만 그것 또한 배움이었다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라고 한다. 실패가 오히려 단단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조언한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나는 깨달았다.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큰 힘이라는 것을. 도전은 단순히 목표를 달성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자신의 실패와 성공의 경험들을 아주 솔직히 전하며 도전에 대한 의미를 알려주고 있다. 새해를 얼마 두지 않는 지금 내년을 계획하며 도전할 수 있는 과제들을 찾아보고 실천하는 내년을 계획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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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배당투자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시리즈
안혜신.김인경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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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주인이 아닌 돈의 주인이 되는 투자‘를 이야기한다. 항상 돈을 좇지 말고 오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돈의 운영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돈의 주인이 되어 투자의 길로 들어서보려 한다.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자세한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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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배당투자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시리즈
안혜신.김인경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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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그동안 몇 번 해보고 정리하였다. 물론 지금도 몇몇 주식은 가지고 있지만 운영하고 있지는 않다. 나이가 더해지는 배당금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따로 운영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수입이 들어오는 얼마 정도의 돈을 만들면 좋겠다 생각하였다. 큰 금액은 아니라도 연금이외에 현금으로 운영 가능한 돈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이 책은 주린이도 읽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주린이란 주식에 대한 초보적 지식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주식 어린이의 줄임말이다. 간혹 이런 줄임말이 익숙지 않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풀이해 보았다. 물론 주식거래보다 배당주는 이익의 폭이 크지 않는다. 그러나 연금으로 생각하며 운영한다면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




투자라고 하면 이익에 집중한다. 물론 나도 그렇다. 다만 연금으로 생각하면 운영방법이 달라진다. 배당주에 집중하여 국내와 해외에서 일정 부분 분산하여 투자하고 싶다. 좋은 기업에 대해 직접이나 ETF처럼 간접적으로 투자하여 운영해 볼 생각이다. 세금에 대한 부분을 공부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하려 한다. 아직 용어도 익숙지 않고 두려움감도 있지만 몇 번 읽어보며 일단 ISA 계좌를 이용하여 소액이지만 조금씩 투자해 보려 한다.



'돈이 주인이 아닌 돈의 주인이 되는 투자'를 이야기한다. 항상 돈을 좇지 말고 오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돈의 운영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돈의 주인이 되어 투자의 길로 들어서보려 한다.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은 쉽지 않지만 공부 말만 큼 돌아온다는 것이다. 옳은 방법으로 소개해 주는 정보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 바른 투자의 길을 가보자.

#주린이도술술읽는친절한배당투자 #안혜신 #메이트북스 #배당투자 #북유럽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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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선택 (크리스마스 패키징 에디션)
이동원 지음 / 라곰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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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면서 끝까지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마지막 선택에 이르기까지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다른 분들도 읽으면서 다양한 선택을 고민해 보길 바란다. 글을 계속 쓰고 싶은 입장에서 주인공이 가지는 고민에 많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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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선택 (크리스마스 패키징 에디션)
이동원 지음 / 라곰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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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때 그 길이 아닌 다른 선택을 했으면 어땠을까. 지금과는 다른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 책은 글을 쓰는 주인공이 글이 아닌 다른 선택을 했으면 어떤 인생을 살아갈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한다.



주인공은 글을 쓰기로 결심하면서 결혼에서 성혼선언문을 낭독하듯이 작가선언문을 읽는다. 어떠한 순간에게 글을 쓰겠다는 결심. 그러나 결혼도 그렇지만 자신의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인생에서 결심이 흔들리는 순간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특히 현재의 자신의 모습이 원하는 모습이 아닐 때 그런 생각이 더 난다.



누군가 다른 선택의 삶을 보여주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내가 생각해 보아도 잘 모르겠다. 특히 현재 아이가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어떻게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다행히 주인공은 다른 선택에서 그런 고민을 하게 된다.

현재의 삶에서 만족하지 않을 때 누군가를 탓하게 된다. 그러나 선택의 몫은 언제나 자신이다.

내가 어제 '가지 않은 길'이 '너무' 좋아 보였다. 새삼 삶은 운명에 달린 것도, 우연에 지배당하는 것도 아니며 선택의 문제라는 사실을 다시 떠올렸다.



그러나 선택의 결과가 오진 자신만의 선택이 아니다. 주변 사람들의 선택들이 만나 결과가 생긴다. 그런 말은 서로에서 선택의 영향을 끼진다는 것이다. 선택에는 약속의 의미가 포함될 때도 있다. 그 약속을 지켜나가는 것이 삶인 것 같다. 때로는 잘못된 약속으로 괴로워하기도 하고 어렵게 약속을 깨기도 한다. 그런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이어간다.



이 책은 그런 다른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우리에게 그런 선택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다.

처음 시작하면서 끝까지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마지막 선택에 이르기까지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다른 분들도 읽으면서 다양한 선택을 고민해 보길 바란다. 글을 계속 쓰고 싶은 입장에서 주인공이 가지는 고민에 많은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좋아하는 것은 해보려 한다. 이제는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다. 왠냐하면 그전에 다른 선택을 해보았으니까.


#찬란한선택 #이동원 #라곰 #북유럽 #가지않은길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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