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이후 끊임없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매년 조금씩 늘어나는 무게가 나이살이라고 위로하며 너무 빠르게 늘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지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올해에는 다이어트가 성공하길 바라며 목표를 세우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여러 일들이 생기고 어느 순간 놓친 목표는 매년 그렇게 지나갔다. 올해도 변함없이 반이 지난 시점 노력한 결과를 중간에 육체적으로 어려운 일이 생기면서 잠시 놓아버린 것이 되었다. 지금도 다시 노력하려 하지만 일상에 깊숙하게 굳어진 습관들은 쉽게 변화기 어렵다.
저자의 이야기가 들어보면 얼마나 노력하였는지 알게 된다. 책을 100권을 넘게 읽었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나 역시 그렇게 많이 읽은 것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읽으면서 변화려고 하였다. 표지에 94가 81.7로 변한 무게를 이야기한다. 그렇게 급격한 변화가 아니다. 보통 다이어트가 성공하였다고 하면 아주 큰 변화를 이야기한다. 나 역시 목표는 출산 전 무게라고 이야기하지만 이루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정말 10kg만 빼고 싶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여 무게를 줄였다고 이야기한다. 요즘 트렌드인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면서. 그 긴 대화를 바탕으로 몸의 변화를 가져왔고 책을 내었다고 한다.
'지식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몸이 바뀝니다.'라고 말한다. 꾸준하기는 어렵지만 오늘 점심시간에 메뉴를 정하면서 성분을 먼저 생각한 것을 보면 변화를 가져오는 것 사실이다. 다만 꾸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하게 지난 여러 가지들을 이야기한다. 삼겹살이 다이어트에 좋다. 다만 밥과 쌈장을 빼고, 곱창도 마찬가지 볶음밥이 유죄.
초밥의 배신은 어떻고. 완전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생각한 초밥을 생선만 먹으라고. 물론 내가 이렇게 행동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먹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인식하고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간혹 나는 정말 노력하는데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노력의 정확한 input를 알지 못하고 결과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이야기해 준다.
나는 정말 살을 빼고 싶다. 올해를 마치면서 내년을 계획할 때 달라진 몸무게로 시작하고 싶다. 그래서 오늘도 일정을 마치고 귀가할 때 아파트 헬스장에 가려 한다. 건강한 다이어트. 정말 어려운 것이지만 꼭 해야 한다. 건강한 노후를 살려면. 오늘 저녁은 삼겹살을 먹으려고 한다. 쌈장과 밥은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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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