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서점을 만들기 위해 2000일 동안 내가 한 일 - 117년 노포 서점의 유튜브 & 브랜딩 생존기
하야시 유타카 지음, 유서윤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제목에 정말 눈길이 갔다. 지금 서점을 준비 중인 나에게 이보다 좋은 책 제목이 있을까 싶었다. 일을 그만둔 지 5년을 넘기면서 새로운 일을 찾기 시작하였다. 5년 전에 일을 그만둘 때는 다시 일을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젊을 때는 지금 정도의 나이면 일을 그만둘 때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지금 와서 보니 아직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일을 다시 한다면 정말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책을 생각하였다. 그래서 서점으로 이어져 준비하게 되었다.



서점을 생각하였지만 주변에 서점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는 돈을 벌기가 어려운 구조 때문일 것이다. 주위에 서점을 이야기하니 모두가 통일적으로 돈이 안되는 일이라 말한다. 나 역시 일하면서 돈을 잃어버리는 구조가 될 수 있겠단 생각에 쉽게 시작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책을 팔아보았다. 기본적으로 돈을 들어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돈은 없어도 매출이 늘어나는 구조가 될 수 없었다.



그래도 포기하기 힘들어 고민하다가 일단 매장 준비에 도움을 받기 위해 창업비 지원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렇게 준비하여 이번에 많은 돈은 아니지만 인테리어비와 마케팅비 지원이 확정되어 서점을 열게 되었다. 아직은 준비 단계지만 올해 안에 꼭 사업을 시작하여야 해서 지금은 어떻게 서점을 운영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이 반가웠다.



서점업계는 다른 길을 찾지 않으면 망한다고 말한다. 주변에 서점이 사라진 상황을 보면 쉽게 이해한다. 나 역시 주변에 서점이 없기도 하지만 온라인이 할인율이 있어 인터넷으로 주문하게 되었다. 그러니 서점이 어떻게 책만 팔아서 운영이 되겠는가. 그래서 다른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여야 가능성이 있다. 이 책은 그런 여러 가지 다른 도전을 실질적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여 주고 있다.



물론 그런 여러 시도를 내가 다해볼 수는 없지만 이런 새로운 도전을 꾸준히 찾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나의 성격상 그런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지만 서점 역시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하였지만 도전하게 된 것처럼 도전할 시간을 갖게 되리라 생각한다. 꼭 서점만이 아닌 자신의 일에 여러 가지 돌파구를 찾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들을 알게 되면 좋으리가 생각한다.

​

​

#노포서점 #브랜딩 #생존기 #유린도 #서점생존전략 #사랑받는서점을만들기위해2000일동안내가한일 #하야시유타카 #유서윤 #한스미디어 #리뷰어스클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