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뇌의 노화로 발생하는 증상을 예방하고, 인지 기능에 해로운 여러 요소에 덜 노출되면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질병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얼마나 감사한 말인지 모르겠다. 예방하고 노력하면 된다고 하니 그동안 치매는 불치병처럼 생각하였는데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두려움만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극복할 방법을 찾아 노력하면 건강하게 늙어갈 수 있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다.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여 건강하게 나이 먹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