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슬픔의 또 다른 말은 사랑이죠."라고 알려준다. 때로는 아픔을 없애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보면 슬픔이란 감정 자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감정들이 어떻게 생각에 영향을 주는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화, 슬픔등의 감정들을 따로 나누어서 어떻게 이것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보고 어떻게 받아들이고 조절할 수 있을지를 아이들 시선에 맞추어 이야기해준다. 더불어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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