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의 공부 (10만 부 기념 양장 특별판) - 어떻게 배우며 살 것인가
최재천.안희경 지음 / 김영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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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공부

#최재천 #안희경

#김영사




🖌248P <자연을 가까이하면 최소한 똑똑해진다> 


우리는 잘 모르기 때문에 미워하고, 

잘 모르기 때문에 질투하고, 

잘 모르기 때문에 따돌리지요. 




모든 부모는 이렇게 생각해요. 

'내 아이를 위한 길은 무엇인가.' 하고요.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문득 우리의 질문이 잘 못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를 위한 길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기에 앞서 

'위함'의 뜻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할 문제더라고요. 




📌공부의 뿌리_누구나 꽃피울 잠재력이 있다. 

📌공부의 시간_끌려가지 않고 끌고 간다.

📌공부의 양분_읽기 쓰기 말하기 

📌공부의 성장_배운지 모르게 배운다.

📌공부의 변화_섞이면 건강하고 새로워진다.

📌공부의 활력_손잡아야 살아남는다.




책의 1/3 쯤 읽다가 다시 목차로 

돌아가 보니 이 책은 목차에 

핵심이 다 담겨있었어요. 



전하고자 하는 말의 목적이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어서 

소제목을 보면서 다시 읽으니 

생각해야 할 부분이 

또렷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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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
장은연 지음 / 북클로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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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가장빛나는너에게주고싶은말

#장은연

#북클로스 




늦은 밤 

가로등 불빛처럼 

어둠을 밝히는 책 💫





<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 들려 주고 싶은 말> 





이렇게 대부분의 페이지를 

필사하는 것은 서평을 떠나 

천천히 음미하고픈 마음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매일 적다보니 

정말 가슴에 빛이 스미는 느낌이었습니다. 



책이란 그래요, 

빛의 크기만 다를 뿐 

우리에게 전하는 내용은 

큰 빛이 될 수도, 작은 빛이 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건 

암흑은 없다는 겁니다. 


저는 이 책을 거의 대부분 필사할만큼 

너무 좋았어요, 

더욱이 밤에만 필사해 그런지 모르겠지만 

희망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삶은 

불완전함이 완전함을 향해 가는 여정이다. 

조화라는 일므으로 스미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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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생활 - 기록으로 취향을 발견하고 나만의 길을 만드는 법
논디 김하영 지음 / 라이프앤페이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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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생활 

#논디김하영

#라이프페이지




"기록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저는 다이어리를 쓰거나, 

일기를 쓰진 않아요. 


그저 좋아하는 책의 

문장을 필사하고 

간단한 일기 몇 줄 (가끔) 

쓰는 정도인데,


그 몇 자라도 적는 동안은 

편안하고 집중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 1부 나를 믿게 하는 기록 생활 

✔ 2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디자이너의 기록법

✔ 3부 나를 발견하는 기록법 

✔ 4부 스몰 브랜드를 이끄는 기록의 힘 



기록하는 의미부터 

다양한 제품소개와 

기록하는 방법까지 

꼼꼼하고다양하게 소개되어 

좀 더 현실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무엇보다 함께 실린 

초록초록한 데스크와 

문구 사진들이 주는 편안함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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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가트너
폴 오스터 지음, 정영목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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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가트너

#폴오스터

#열린책들





폴오스터 작가의

생애 마지막작품이라는 

말에 이끌리듯 읽기 시작한 

바움가트너.



읽을 수록 

어쩌면 저자의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바움가트너라는 가상의 인물은 

현존하 듯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




바움가트너의 아내, 애나. 


10대부터 오랜 세월 함께 걸어온 

아내, 애나를 잃은 72살의 바움가트너는 

이렇게 말해요. 




"사람들은 죽어요. 

젊어서 죽고, 늙어서 죽고, 쉰여덟에 죽죠.

다만 나는 애나가 그리워요, 그게 전부예요.

애나는 내가 세상에서 사랑한 단 한 사람이었고,

이제 나는 애나 없이 계속 살아갈 길을 찾아야 해요."



 



🔖59p

텅 빈 집에서 혼자 한 달을 살고 나니 

그 소릭가 너무 그리워 

가끔 그녀의 방으로 들어와 

침묵하는 기계 뒤에 앉아 

뭔가(뭐라도)쳐보았다. 

그저 다시 그 소리를 듣기 위해서.





🔖155p

아버지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당연히 선택할 수 있었다.

누구나 선택할 수 있다. 





🔖176p

"나는 수고할 가치가 없는 일에 내 재능을 

낭비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수고할 가치가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 사람이 누구든." 




🌿




이 책은 읽는 

읽는 사람에 따라, 관점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겠지만 

제 느낌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reality 예요. 




오늘의 기억이 사랑으로 남길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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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쓰는 시간 - 한 줄의 기록이 삶을 바꾼다
장예원 지음 / 북로망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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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쓰는시간 

#장예원지음

#북로망스출판



쓰는 #삶 실행하고 계신가요? 



저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그때그때 적어본다거나,

꾸준히 일기를 쓰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필사였어요. 



필사는 단순히 내용을 그대로 

옮겨적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옮겨적다보면 

문장이 더 깊게 느껴지고 

내 생각을 보탤 수 있거든요. 




🌿




요즘 다양한 필사책이 출간되어 

좀 더 활용도 높은 책을 찾았는데

마침 #나를쓰는시간 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됐어요. 


(표지에 먼저 반했다는 🤭)




나를 쓰는 시간은 

제목대로 #나 라는 사람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

누구에게 털어놓지 못할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도록 

공란을 마련해 두었어요. 


#감정일기 처럼 말이죠. 




저자의 생각에 

내 생각을 보탠다는 건 

그야말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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