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쓰는시간
#장예원지음
#북로망스출판
쓰는 #삶 실행하고 계신가요?
저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그때그때 적어본다거나,
꾸준히 일기를 쓰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필사였어요.
필사는 단순히 내용을 그대로
옮겨적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옮겨적다보면
문장이 더 깊게 느껴지고
내 생각을 보탤 수 있거든요.
🌿
요즘 다양한 필사책이 출간되어
좀 더 활용도 높은 책을 찾았는데
마침 #나를쓰는시간 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됐어요.
(표지에 먼저 반했다는 🤭)
나를 쓰는 시간은
제목대로 #나 라는 사람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
누구에게 털어놓지 못할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도록
공란을 마련해 두었어요.
#감정일기 처럼 말이죠.
저자의 생각에
내 생각을 보탠다는 건
그야말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