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가에서 - 예술이 나에게 주는 일 년의 위로
부이(BUOY) 엮음 / 부이(BUOY)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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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창가에서 』




아름다운 명화를 

1년 동안 매일 다른 그림으로 

선보이는 #나의창가에서 는 

받자마자 선물용으로 

너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최근 나온 일력 중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들기도 했고요. 




오른쪽에는 명화가, 

왼쪽에는 명 문장이 있어 

필사 후에 명화 감상을 하고 있으니

책 표지에 적힌대로 

예술이 나에게 주는 

위로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등원 전에 

한 페이씩 읽었더니 

너무 좋아하기도 했어요. 

(작가 이름을 친구 이름처럼 부르더군요😂)



그림은 보는 것도 모르겟고 

봐야할 필요를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실테고 

저 역시 그런 생각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예쁜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생각도 정리되는 듯 하고요. 


그림을 꼭 해석해야 하는 건 아니예요!


저는 지인들께 이번 명절 선물로 이 책을 골라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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