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감정사전
#단춤작가
#유유히출판사
✨
『감정 사전』은
축축히 젖은 땅을 보며
마시는 미온의 차 한잔 같아요.
단춤 작가님의
따듯한 글과 귀엽고 담백한 그림을
보면 아주 오래된 친구와 함께 있는
기분이 들어요.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고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휘몰아칠 때
이유는 중요치 않다고,
네가 괜찮으면 다 괜찮은 거라고.
울고 싶을 땐
소리내 울어도 괜찮다고
말을 건네주는 그런 친구요.
📌기록하다
-주로 후일에 남길 목적으로
어떤 사실을 적다.
-나를, 우리를 기억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재료를 모으다.
"지난 날 적어둔 위안 섞인 말들은
지금도 어김없이 위로가 되어
애쓰는 나를 다독여준다."
🌈이 책을 추천하는 순간들
-감정이 복잡하게 얽힐 때
-자신을 잘 이해하고 싶을 때
-감성적인 글과 그림이 보고싶을 때
-다정한 위로가 필요하거나 건네고 싶을 때
우리를 감싸고 있는 감정을
바로 알게 될 때
비로소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