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되어버린삶
#귀디거자프란스키
#프란츠카프카
늘 어딘가에 소속되지 못한 존재였던
'프란츠카프카.'
그는 무력했고, 불편했으며
한 순간도 편안히 살지 못했어요.
가족과의 갈등,
약혼녀와의 마찰,
존재의 가치로부터
느껴지는 불안과 공포.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지 않도록
글 쓰는 일을 멈추지 않습니다.
낮과 밤이 다르게 생활하면서도 말이죠.
책 한 권으로 누군가의 삶을 전부 알았다
할 수 없지만 어쩌면 우리가 외롭거나
지쳐있는 순간에도 좋은 문장을 발견하고,
필사하는 혹은 글쓰는 일을 멈추지 않는 것이
당시 그의 마음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책을 덮었습니다.
📌나는 문학에 관심이 없지만
문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는 문학 이외 다른 것이 아니고
다른 것이 될 수 없다.
📌책은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만 해.
📌당신을 아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신을 좀 잘 보살펴 줘야 한 다는 걸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도전해보지 못했던
프란츠 카프카의 글에
도전해보고 싶단
생각이 간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