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의 희망 수업 -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
최재천 지음 / 샘터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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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희망수업]⭐️⭐️⭐️⭐️⭐️

 





#최재천의희망수업

#최재천

#샘터 



🌿



과거와 현재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한 눈에 담을수 있는 책이 

있다면 감히 #희망수업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자연을 보호하는 일이 왜 필요한지는 

저자가 생태학 박사라서도, 

보기 좋아서도 아닙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처절하게 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입장으로  

먼 훗날 

저 없이 홀로 남겨질 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찢깁니다. 






🔖70P

회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내 연구실의 조교가 될 거다. 

그렇지만 나처럼 

피아노도 좀 치고 시도 쓰고 

그림도 그리면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저희 세대만해도 

하나만 잘하면 잘 하면 되었던 시대였지만 

지금은 한 가지만 잘 한다고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니 맞는 말이에요. 





🔖104P

'죽자고 하는 공부'가 아니라 

'살자고 하는 공부'가 

되는 날을 꿈꿉니다. 


💡

그런 날이 올 지 모르겠지만 

저도 그런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31P

이 세상 모든 일은 

글쓰기로 판가름이 나더라고요. 

이건 어떤 직업도 

예외가 없습니다. 


💡

생각해보니 

글쓰기가 쓰이지 않은 곳이 정말 

한 곳도 없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쓰고 있는 이 서평도 

글쓰기니까요. 




🔖142P

인간은 문자라는 도구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유일한 동물입니다. 

(중략)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건 

너무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쓰기가 쓰이는 곳이 한 군데도 없는데 

글쓰기를 가르쳐주는 곳이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180P

디스커션은 누가 옳은가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249P

남이 안 하는 일을 하면 

그 분야의 1인자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줄 짧은 데 가서 서는 것도 

굉장히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317P

개미 한 마리는 미물입니다. 

그런데 그 개미들이 뭉치면 

어마어마한 숫자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개미만큼 성공한 

동물이 없다는 겁니다. 

그 성공의 비결은 바로 협동과 희생입니다. 





🌿

삶에 희망을 담고 싶은 이들에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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