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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희망수업]⭐️⭐️⭐️⭐️⭐️
#최재천의희망수업
#최재천
#샘터
🌿
과거와 현재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한 눈에 담을수 있는 책이
있다면 감히 #희망수업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연을 보호하는 일이 왜 필요한지는
저자가 생태학 박사라서도,
보기 좋아서도 아닙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처절하게 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의 입장으로
먼 훗날
저 없이 홀로 남겨질 걸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찢깁니다.
🔖70P
회화 공부만 열심히 하면
내 연구실의 조교가 될 거다.
그렇지만 나처럼
피아노도 좀 치고 시도 쓰고
그림도 그리면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저희 세대만해도
하나만 잘하면 잘 하면 되었던 시대였지만
지금은 한 가지만 잘 한다고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니 맞는 말이에요.
🔖104P
'죽자고 하는 공부'가 아니라
'살자고 하는 공부'가
되는 날을 꿈꿉니다.
그런 날이 올 지 모르겠지만
저도 그런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31P
이 세상 모든 일은
글쓰기로 판가름이 나더라고요.
이건 어떤 직업도
예외가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글쓰기가 쓰이지 않은 곳이 정말
한 곳도 없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쓰고 있는 이 서평도
글쓰기니까요.
🔖142P
인간은 문자라는 도구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유일한 동물입니다.
(중략)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건
너무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가 쓰이는 곳이 한 군데도 없는데
글쓰기를 가르쳐주는 곳이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180P
디스커션은 누가 옳은가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249P
남이 안 하는 일을 하면
그 분야의 1인자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줄 짧은 데 가서 서는 것도
굉장히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317P
개미 한 마리는 미물입니다.
그런데 그 개미들이 뭉치면
어마어마한 숫자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개미만큼 성공한
동물이 없다는 겁니다.
그 성공의 비결은 바로 협동과 희생입니다.
삶에 희망을 담고 싶은 이들에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