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 고흐, 인생의 그림들 - 어둠을 지나 비로소 빛이 된 불멸의 작품 120
김영숙 지음 / 빅피시 / 2024년 11월
평점 :
<반고흐, 인생의 그림들>은
제목에 모든 게 드러났던 걸 이제야 알게 됐어요.
미술분야에는 통 관심이 없던 터라
반고흐 가 그린 그림에만 관심을 가졌지
화가에 인생까지 들여다 볼 생각은 하지 못 했던 것 같아요.
그의 인생은 한편의 소설보다
영화보다 더 깊고 웅장했어요.
제가 읽고 느낀 게 맞다면요.
저는 이 책 덕분에 고흐라는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었고 그의 그림을 보는 시각도 조금은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전시관에 가 볼 예정이시라면
이 책 꼭 읽고 가보시길_
아! 그리고 제가 이 책을 열심히 집중해서 읽었던 이유 중 하나가
아이 때문이었어요, 언젠가 아이에게 그림을 놓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