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108일 내 안의 나침반을 발견하는 필사의 시간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지음, 토마스 산체스 그림, 박미경 옮김 / 다산초당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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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수 없이 많이 하며 살았지만 

정작 필요한 순간에는 그 생각을 끄집어내지 못했어요. 

책을 읽는 동안 

생각보단 생각을 잠재우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필사하면서 더 깊이 와닿았습니다. 

삶이란 늘 배움의 연속이지만 

잡다한 생각이 내모는 막다른 길까지는 

가지 않도록 늘 나 자신을 돌보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필사를  하며 

마음을 다잡고 아직 남은 시간들을 

좀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헤쳐나가도록 

노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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