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병력독서를 하는 와중에도 

[부암동 랑데부 미술관]은 단숨에 읽었다. 


랑데부 미술관에 모인 이들의 

사연이 소개되고 전시되는 동안 

지루할 틈 없이 읽을 수 있었으며 

오히려 

읽는 독자의 삶까지 위로받는 기분이었다. 

여기에 더해지는 반전까지. 


친숙한 캐릭터들의 사연과 

작가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