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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한국사 : 윤봉길 ㅣ Who? 한국사 43
김현수 지음, 팀키즈 그림, 최태성 추천 / 다산어린이 / 2023년 8월
평점 :
#협찬 #솔직후기

3월은 왠지 가슴께가 뜨끈해지죠.
who? 세계인물 전집과
who? 근현대사 등을 사골 우리듯이
즐겨 읽는 우리 초등 자매!
이번 who? 홍범도, 윤봉길 편도
책 택배를 풀자마자
흥미롭게 읽어 주었어요.
우리 초6 어린이는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동원해서
한국사의 맥락 위에 인물 관계를
파악하며 읽었고요.
우리 초3 어린이는
역사 기반 인물 만화를
스토리 위주로 재미있게 읽으며
한국사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미 알고 있다면 더 깊이,
처음 알게 되었다면 제대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은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한 인물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었어요.
평범한 이 두 인물이
나라의 영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기에 충분했어요.
시대의 어두움을 회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섰던 사연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봉오동 전투 홍범도 장군"
"도시락 폭탄 윤봉길 의사"
흔히들
키워드로만 들어온 이들의 삶을
탄생부터 차근차근 알아보았습니다.
who? 한국사 덕분에
새롭게 알게 된 점들이 흥미진진했어요.
홍범도 장군은 어린 시절부터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데
주저함이 없었어요.
머슴으로 살든, 군대에 들어갔든,
제지 회사에서 일하든
패악질을 펼치는 '가진 자'들의 횡포에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어요.
무지를 깨우는 것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했던 윤봉길 의사가 펼친
교육적인 활동 또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었고요.
사랑하는 가족에게 마지막 인사도 없이
결연한 자세로 임시 정부를 찾아 나선
윤봉길 의사의 심정에 몰입이 되어
가슴이 절절하더라고요.
who? 한국사 구성이 인상적이어서
칭찬하고 싶어요.
시대상과 인물 관계도 등을 통해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 두었고요.
인물 만화와 <한국사 흐름 잡기> 코너를 통해
실제 역사적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교과서에서 몇 페이지로 다룬 내용들을
한 인물의 삶으로 재조명하며
자세하게 풀어냈기에
더욱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뜨거운 역사 현장에 함께하는 기분!
역사의식이 마구 자라날 수밖에요!
특히나
<한국사 독해 워크북>을 보는 순간,
이거다 싶었는데요.
일기, 편지, 뉴스, 신문, 광고문 등
다양한 형식의 역사 지문과 정제된 문제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알게 된 지식을
다른 형식을 꺼내 보며
문해력과 역사의식까지 한 번에!
하루 15분이면 충분해 보였어요.
일제의 만행과
한국인의 독립 의지와 민족정신을 일깨워 준
who? 한국사 홍범도, 윤봉길 편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