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구드래곤 ㅣ 구드래곤 시리즈 7
박현숙 지음, 이경석 그림 / 다산어린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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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드래곤,
이번엔 진정 용이 될 수 있을까❓️

[협찬] #다산어린이 #구드래곤시리즈 #아이돌구드래곤 #박현숙 #어린이베스트셀러

믿고 읽는
박현숙 작가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구드래곤 시리즈 7
🎖📚《아이돌 구드래곤》

"재미있는 동화는
쇼츠도 만화도 잊게 만들어요."

마트 사장, 백만 유튜버, 구팡맨 등
여러 직업을 체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던 구드래곤!

이번에는 진정한 용이 되기 위해
아이돌에 도전합니다.

천년 묵은 구렁이가
용이 되기 위해 애쓰다가
잘난 척 한 번으로 미끄덩~
인간 세상에 남아
온갖 고생을 치르게 되는데요.

겉모습은 어른인데
어리숙하고 불완전한 장면도
많이 연출하니 그게 또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구드래곤 곁에는
전설의 책이 사람의 모습을 띄기도 하고,
초등학생 찐친 순동이도 있습니다.
인물 설정부터 흥미진진했어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읽기의 재미를 더해주기에
페이지가 순식간에 넘어가더라고요.

우리 초3 어린이는
이 시리즈를 처음 읽어 보았는데
1권부터 읽고 싶다고 시동을 부릉부릉
🙈🙊🙉 ㅎㅎ

역시 박현숙 작가님의 동화는
현실을 가득 담으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포인트들이
군데군데 숨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날 구드래곤에게
아이돌을 시켜주겠다며
기획사 사장이 접근하는데...🙄

진정한 용이 되기 위해
반짝반짝 빛나야 했던 구드래곤!
찜찜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아이돌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기획사 사장은
경쟁사의 아이돌 그룹에 대적할
엄청난 혼성 아이돌 그룹을
계획하고 있었어요.

기획사 사장은
구드래곤에서 다이어트를 요구하고
엄격하게 춤 연습을 시켰는데요.
매번 경쟁사 아이돌 멤버와 비교하며
구드래곤의 숨을 조여왔지요.

급기야 기획사 사장은
구드래곤을 연습생 우찬이와
경쟁시킵니다.
다이어트와 춤 실력을
매번 평가받고 비교당했어요.

게다가 친구 순동이까지
혹사시키고 있었습니다.

아이돌이 되어 반짝거리면
진정한 용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점점 무의미해지고,
주변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아서
생각이 바뀐 구드래곤! ✨️

'빛이 나는 아이돌이 되어
진정한 용이 되느냐,
아니면 양심 있는 용이 되느냐."

구드래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아이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비교와 질투의 시선이
얼마나 해로운지를 깨닫게 만드는
에피소드였습니다.

구드래곤이 자신만의 빛으로
환하게 반짝이는 순간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불완전한 주인공이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시리즈의 끝을 알렸네요.

각자에게 분명 빛나는 빛이 있을 거라며,
찾아보라고 격려해 주는 듯한
따뜻한 어린이 동화였습니다. 🫶

재미와 감동을 꽉 잡은
아이돌 구드래곤 이야기,
꿈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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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케 호모 - 제1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오수완 지음 / 다산책방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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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가 주는
상징성에 이끌려 선택한
제16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협찬] #다산책방 #에케호모 

분명 간단하고 이해가 쉬운 문장인데
다 읽고 난 후에
프롤로그로 돌아가서 확인하고,
작가의 말을 읽고 나서야 안심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이 감정은
약점을 들킨 인간의 흔한 심리 같은
그 무엇이 아닌가 싶었지요.

인류의 99% 사라진 세계에
소녀와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소녀에게
세상의 티끌까지 알려주는
지나치게 자상한 남자.

둘의 관계를 의심하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둘이 지나간 도시가, 사람들이,
충격적이었어요.

이 책의 심사위원들이 말해 준
아포칼립스와 디스토피아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더라도,

폐허, 분노, 이기심, 본능 등
작가가 구현해 낸 망가진 세계를
옴팡 느낄 수 있었어요.

다시 내용으로 돌아와서,
소녀와 남자,
그들은 엑스포가 열리는
지텍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가) 강림하기 전의 세상과
찬란했던 문명을 마주할 수 있는
엑스포가 열리는 그곳, 지텍으로!

소녀와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지텍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3천 년 전으로 돌려놓은
그, 프라임의 존재를 상상하게 만들었어요.

알 수 없는 존재를
상상하며 읽어 내려가는 일이
생각보다 품이 많이 들더군요.

과거도 미래도 포함되지 않은
현재 시제로 나열된 문장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뿐
마치 평가는 읽는 사람의 몫이라는 듯이
느껴져서 부담감이 조금씩 쌓였어요.

자전거 한 대가 지나간 자리에서
문명의 이기심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의심하고, 빼앗고,
함부로 유린하고, 감시하고, 배신하고...

소녀와 남자가 길 위에서 만난
인간들의 모습이 하도 추악해서
인상을 찌푸리며 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인간 안에서 이해받고 머무는 장면이
가장 크게 기억에 남았어요.

지텍으로 향하는 길에
총을 겨누던 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노인과 남자의 대화 속에서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을 '이해시키며'
책을 마저 읽어 내려갈 수 있었거든요.

그들이 원했던 지텍에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프라임의 존재가 드러납니다.

그로부터 30년 후,
살아남은 소녀가 다시 엑스포로 향해요.

커졌다 작아졌다
밖을 돌다 다시 안으로 돌아오는 이야기.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크고도 무거운 질문을 떠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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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2 - 또개굴 연못에서 온 편지 ㅣ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2
보린 지음, 밤코 그림 / 문학동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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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존재들의 하모니 ✨️

[협찬] #문학동네어린이 #초도리와말썽많은숲 #판타지동화 #초등저학년추천

오밀조밀 귀여운 캐릭터들이
예측 불가능한 행동들로
요란법석 새로운 리듬을 만들어냈다!

👍📚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2. 또개굴 연못에서 온 편지

책도 첫인상이 중요해요.
이 책은 표지부터 매력적이었지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와글와글했습니다.

도깨비 숲의 구성원들은
하나같이 신비로움 그 자체❗️

도깨비 숲을 지키는 초도리,
냄새를 잘 맡는 달팽이,
편지를 배달하는 밤 같은 지렁이,
모습까지 따라 변하는
흉내쟁이 눈물버섯 등

등장인물의 성격이 이미
마법적인 요소가 가득했고요.

이들 앞에 일어나는 사건 또한
평범하지 않아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마법의 숲에서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초도리를 중심으로 숲속 친구들이
힘을 합쳐서 해결해 나갑니다.

초도리는 무슨 일이 생기기도 전에
이미 짐부터 싸고 보는
철저하다 못해 소심함이 돋보이는
캐릭터였는데요.

초도리도 장점이 있었어요. 🫶
실수도 잘하고 걱정도 많았지만,
누군가 어려움에 빠지면
어떻게든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연못이 얼었어요!
✔️개구리 잡아먹는 버섯이 있어요!
✔️가는 곳마다 가시밭이에요!

무슨 말일까요 ㅎㅎ
어떤 모험이 이어질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 사건 의뢰였어요.

남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밤지렁송이의 편지 배송이
특별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사건이 만만치 않은데
이를 어쩐담. 🙈🙊

어설픈 초도리가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지
읽는 사람도 조마조마했답니다.

준비성이 철저한
초도리의 마음이 연못을 녹였고요,
아이디어를 보태는
소중한 친구들 덕분에
흉내쟁이 눈물버섯들을 제자리로
돌려보낼 수 있었어요.

펑펑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흉내쟁이 눈물버섯들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는
장면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어요.

이제 좀 잠잠해졌을까 싶었는데
밤지렁송이가 또 바글거리며
무한 복제된 상황!
놀라운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말썽 많은 숲이 신기할 정도였어요.

땅 위의 밤지렁송이를 몰아냈는데
땅속의 밤지렁송이는?

지칠 대로 지친 초도리는
더 이상 힘을 낼 수 없었어요.
포기하려는 순간,
모두가 흥겹게 노래를 불러요.
초긍정 캐릭터들이었어요.❣️

"종잡을 수 없지만
저마다 자기 자리를 만들고
씩씩하게 살아갈 거야."

서로의 존재에 기대어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책 읽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초도리의 다음 모험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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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아이돌,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1
최향숙 지음, 오삼이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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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상상력과
음악이 주는 연대감이 돋보이는
K-POP 판타지 성장 동화 ✨️

[협찬] #와이즈만북스 #케이팝아이돌지구에도착했습니다 #엉뚱하지만과학입니다 #최향숙 #판타지동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시리즈

우리 아이들 최애 도서의 저자,
최향숙 작가님이
반짝이는 이야기를 내놓으셨네요.

👍📚《케이팝 아이돌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1》

과학 전문가가 만든
판타지 동화는 급이 다르더군요.
블링 블링 파스텔톤 비주얼의
동화 표지는 신비로운 내용을
거들 뿐이었어요.

전 우주적인 감각을 일깨우고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상황 설정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이 와중에 케이팝 음악이 흐릅니다.

다른 차원의 존재와
우리는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서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을까?
고민하게 만들었답니다.

🌟▫️▫️▫️

케이팝 아이돌 아미고는
선우와 은, 두 사람으로 구성된
신인 그룹이었어요.

이들에게 우상이자 경쟁자인
천재 아이돌 미르는 지구에서 볼 수 없는
상당한 매력의 소유자였어요.

"미르 오빠는 지구인의 레벨이 아냐!"

특별하다 생각했지만
미르가 정말 우주인이라고?

몰래 혼자 경쟁심을 키워온
선우는 미르의 유튜브 생방을 보다가
팬들의 성화에 못 이겨
미르와 랩 배틀을 하게 되는데...

서로를 자극하는 진지한 랩이
11,111번 비트에 올라타 가슴에 내리꽂혔어요.

시간이 갈수록
알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든 두 사람,
순간 파도처럼 밀려드는 느낌에
선우가 쓰러지고 말아요.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알 수 없는 에너지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이야기 능선이었습니다.

250만 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에서
지구에 온 미르, 그가 간직한 사연은
절절하기 그지없었는데요.

"내가 가고 싶은 곳, 안드로메다?"
"돌아갈 수 있을 거야, 안드로메다!"

생물과 무생물을 오가는 미치의 존재와
신비로운 자원 수트라늄의 영향,
그리고 마야라는 인공 피부까지

상상력의 한계를 허무는
소재들이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몰입하며 읽게 되었답니다.

미르가 떠나온 행성에
지구의 특정 에너지가
도움이 된다는 사실!

세 사람의 앞날과
미르의 존재를 쫓는
'지구 최첨단 위기대응국'의 행방이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미르와 선우, 은의 활약을 앞두고
배경 설정만으로 흥미진진했던 1권이
끝났습니다. 아쉬워라.

선우와 은이 활동하는
아미고의 타이틀곡 <Always>도
QR로 들을 수 있어서 매력적이었어요.

상큼 발랄한 두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니
실제로 존재하는 그룹처럼
친밀감이 느껴졌어요.

"기억해 너 역시 혼자가 아냐."
꼭 미르에게 해 주는 말 같네요.

감각적인 판타지 동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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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렁이 구조대 ㅣ 이야기친구
유인근 지음, 메 그림 / 창비교육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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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솔직후기


실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환경교육 이야기를 동화로 만들었네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담겨 있어서 유익하게 읽었어요.


스토리도 재미있고

아이들 속마음도 리얼하게 담겨 있어서

읽는 데 지루하지 않더라고요.


지렁이 구조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생태 교육 동화로 최고였어요.


전국 학교에서 필독서로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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