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2 - 또개굴 연못에서 온 편지 ㅣ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2
보린 지음, 밤코 그림 / 문학동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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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존재들의 하모니 ✨️

[협찬] #문학동네어린이 #초도리와말썽많은숲 #판타지동화 #초등저학년추천

오밀조밀 귀여운 캐릭터들이
예측 불가능한 행동들로
요란법석 새로운 리듬을 만들어냈다!

👍📚 《초도리와 말썽 많은 숲》
2. 또개굴 연못에서 온 편지

책도 첫인상이 중요해요.
이 책은 표지부터 매력적이었지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와글와글했습니다.

도깨비 숲의 구성원들은
하나같이 신비로움 그 자체❗️

도깨비 숲을 지키는 초도리,
냄새를 잘 맡는 달팽이,
편지를 배달하는 밤 같은 지렁이,
모습까지 따라 변하는
흉내쟁이 눈물버섯 등

등장인물의 성격이 이미
마법적인 요소가 가득했고요.

이들 앞에 일어나는 사건 또한
평범하지 않아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마법의 숲에서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초도리를 중심으로 숲속 친구들이
힘을 합쳐서 해결해 나갑니다.

초도리는 무슨 일이 생기기도 전에
이미 짐부터 싸고 보는
철저하다 못해 소심함이 돋보이는
캐릭터였는데요.

초도리도 장점이 있었어요. 🫶
실수도 잘하고 걱정도 많았지만,
누군가 어려움에 빠지면
어떻게든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연못이 얼었어요!
✔️개구리 잡아먹는 버섯이 있어요!
✔️가는 곳마다 가시밭이에요!

무슨 말일까요 ㅎㅎ
어떤 모험이 이어질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 사건 의뢰였어요.

남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밤지렁송이의 편지 배송이
특별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사건이 만만치 않은데
이를 어쩐담. 🙈🙊

어설픈 초도리가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지
읽는 사람도 조마조마했답니다.

준비성이 철저한
초도리의 마음이 연못을 녹였고요,
아이디어를 보태는
소중한 친구들 덕분에
흉내쟁이 눈물버섯들을 제자리로
돌려보낼 수 있었어요.

펑펑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흉내쟁이 눈물버섯들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는
장면은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어요.

이제 좀 잠잠해졌을까 싶었는데
밤지렁송이가 또 바글거리며
무한 복제된 상황!
놀라운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말썽 많은 숲이 신기할 정도였어요.

땅 위의 밤지렁송이를 몰아냈는데
땅속의 밤지렁송이는?

지칠 대로 지친 초도리는
더 이상 힘을 낼 수 없었어요.
포기하려는 순간,
모두가 흥겹게 노래를 불러요.
초긍정 캐릭터들이었어요.❣️

"종잡을 수 없지만
저마다 자기 자리를 만들고
씩씩하게 살아갈 거야."

서로의 존재에 기대어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책 읽는 재미를 충분히 느낄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초도리의 다음 모험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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