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과 홉스 만화일기 만화일기 10
빌 허터슨 / 대교출판 / 1994년 4월
평점 :
절판


대교에서 만화일기시리즈를 출간했었는데,이 당시에는 이 시리즈가 적잖은 인기를 얻는 중이었었다.나 역시 이 시리즈를 좀 좋아했었는데 가장 좋아한 캐릭터는 바로 '캘빈과 홉스'이다.캘빈은 정말 짱구 맞먹는 엉뚱함을 갖고 있다.-_-(음..따지고보면 짱구가 더 엽기적이고 말 안듣는듯함;;)또 홉스는 호랑이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 동물 역시 캘빈과 마찬가지로 엉뚱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캐릭터로 설정된다.그리고 대교 만화일기 시리즈중에서 '캘빈과 홉스'가 가장 그림이 이쁜것같다.그래서 그런지 이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든다.재미도 심심찮게 있는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주소년 아톰 1
데즈카 오사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어렸을적에 아톰,독수리오형제,캔디,은하철도999등등의 만화들은 우리들의 어린시절에 내놓아라 할수 있는 유명한 작품으로 손꼽힌다.특히 아톰은 이 당시에 미래지향적인 뉘앙스를 비교적 많이 표출한 만화라고도 할수 있겠는데,지금 이 시점에서 아톰을 보면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림움이 묻어나는 향수와 어린시절에 아톰을 보고 느꼈던 동경심이 하나둘씩 새록새록 상기된다.^^어찌보면 지금에서 아톰을 다시 보면 다소 미래를 거창하게 그린곤 아닌가 싶은 감도 약간 들지만,이 당시에는 굉장히 흥미롭게 봤던 만화이다.여전히 나 또래의 아이들 사이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톰...이렇게 시리즈로 다시 나오게 되어 정말 반가웠다.그리고 아톰은 나의 마음 한켠에서 영원히 자리 잡고 있겠지..어린 시절의 만화는 나에게 상당한 향수를 불어다 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NOOPY 1
찰스 M. 슐츠 지음 / 신영미디어 / 1993년 12월
평점 :
품절


저 역시 여전히 스누피를 귀여워하고 좋아합니다.^^그림이 단순한것같으면서도 귀엽고 아기자기 하죠.얼마전에 우연히 대형서점에서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요,표지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스누피는 대사가 정말 지극히 드물구,대부분 행동으로 자기 의사표현을 하는것같은데 잠을 너무 자주 자죠.눈은 아래로 쳐지구.ㅋㅋㅋ여기 나오는 찰리브라운의 친구들 역시 한 몫을 하는 캐릭터들입니다.이 아이들의 행동을 보면 어딘가가 어린이 답지 않는 철학적인 구석이 있어요.스누피의 내용보다 그림에만 익숙한 사람들은 스누피가 일종의 허무개그같은 단순한 컷으로 이루어진 만화라고 생각할것같은데요,일단 한번 이 책을 읽어보세요.<스누피>라는 만화에서도 나름대로 어떤 철학적인 냄새를 풍기는 구나..하는 느낌을 받으실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형의 마음 열려라 참깨! - 혈액형 상성 시리즈
노미 도시타카 지음, 장진영 옮김 / 동서고금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난 A형이다.그래서 이 책에 호감을 느꼈는지도 모르겠다.또,난 평소에도 혈액형에 따른 그 성격을 믿고 있는 편이다.안 맞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혈액형에 따른 그 성격이 거의 맞는것같다.이 책에서는 A형만이 가지고 있는 그 고유한 성격과 스타일을 서술하고 또 그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하지만 난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모든 내용을 무조건 수용하고,맞장구 치지는 않는다.내가 혈액형에 따른 보편적인 성격같은건 믿는편이긴 하지만,아닌 부분도 종종 있기때문이다.그래서 이 책에서는 어느정도의 부분적인 부분이 좀 참고가 되었다면 됐다고 할수도 있고...뭐,그냥 그렇다.좀 뻔한 말도 있는것같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일용옥편 - 축소
교학사 편집부 엮음 / 교학사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옥편은 내가 중학교를 졸업할때,학교에서 졸업선물로 받은 서적이다.마침 옥편이 없었던 상태였던지라,이 옥편을 아주 틈틈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특히 제일 유용하다고 생각했을때는 신문을 볼때이다.신문에 한문들이 적잖게 나오곤 하는데,옥편이 없으면 정말 불편할것같다.자신이 모르던 한자를 옥편으로 통해 그 뜻도 알고 음도 알고,자연스럽에 응용도 하고..정말 유익한 습관이 될것이다.^^근데 이게 축소판이라 그런지,보통 옥편들보다는 크기가 좀 작다.핸드북처럼 생겼다.하지만 뭐 그리 큰 불편을 느껴본 적은 없다.기본적으로 갖출껀 다 갖춘것같다.(나중에 불편한 점이 생기려나?-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