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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년 아톰 1
데즈카 오사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어렸을적에 아톰,독수리오형제,캔디,은하철도999등등의 만화들은 우리들의 어린시절에 내놓아라 할수 있는 유명한 작품으로 손꼽힌다.특히 아톰은 이 당시에 미래지향적인 뉘앙스를 비교적 많이 표출한 만화라고도 할수 있겠는데,지금 이 시점에서 아톰을 보면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림움이 묻어나는 향수와 어린시절에 아톰을 보고 느꼈던 동경심이 하나둘씩 새록새록 상기된다.^^어찌보면 지금에서 아톰을 다시 보면 다소 미래를 거창하게 그린곤 아닌가 싶은 감도 약간 들지만,이 당시에는 굉장히 흥미롭게 봤던 만화이다.여전히 나 또래의 아이들 사이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톰...이렇게 시리즈로 다시 나오게 되어 정말 반가웠다.그리고 아톰은 나의 마음 한켠에서 영원히 자리 잡고 있겠지..어린 시절의 만화는 나에게 상당한 향수를 불어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