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읽은 책.수렵 감시원 조 피킷 시리즈.테일러 쉐리든의 국경 3부작 중 하나인 ‘윈드 리버‘의 제레미 러너를 떠올리며 읽기 시작했었다.시리즈의 첫 권이라 그럴까? 너무 전형적인 시작과 결말이라 큰 감흥이 없었다. 다음 권이 나오면 읽기야 하겠지만, 특이한 직업 외에도 재미가 더 있어야 하겠다.
전에 읽은 책.전체 책 분량의 3분의 1 정도는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영화화 되고나면 다들 소설보다 영화에서의 장면들을 더 의식하는 것 같다. 한창 때의 잭 리처인데 좀 더 통쾌한 응징의 모습들이 아쉽고 이제 조금 물리는 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