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읽은 책.전체 책 분량의 3분의 1 정도는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영화화 되고나면 다들 소설보다 영화에서의 장면들을 더 의식하는 것 같다. 한창 때의 잭 리처인데 좀 더 통쾌한 응징의 모습들이 아쉽고 이제 조금 물리는 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