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폴리스맨 - 자살자들의 도시
벤 H. 윈터스 지음, 곽성혜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결코 나쁘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구 멸망 직전의 사회 붕괴와 인간 군상들의 담담한 묘사는 좋았어도 무능한 형사인 주인공 캐릭터에 의한 사건 전개는 많이 아쉬웠다.

에드거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에 너무 기대를 했나보다.
다음 이야기들 두 권을 더 읽어야 할까하는 갈등이 생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