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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이와 여우 할머니 - 2021 읽어주기좋은책 선정도서, 2020 5월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020 문학나눔 선정도서, 2020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 ㅣ 학교종이 땡땡땡 11
윤여림 지음, 차상미 그림 / 천개의바람 / 2020년 2월
평점 :
이 책을 읽으면서 오래 전 읽었던 그림책 한권이 떠올랐다.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아랫층에 사는 몹시도 예민한 할머니와 윗층으로 이사온 한 가족의 이야기!
맑음이와 여우 할머니는 그 책을 닮았다.
첫 페이지를 펼치고, 눈에 들어온 첫 문장!
노란 가을날, 맑음이는 엄마랑 달가당 골목 여우 할머니네 이층으로 이사 왔어요.
노란 가을날... 예쁜 낱말이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