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 봐 말해 봐 너의 기분을 - 3-7세를 위한 첫 감정 코칭 그림책
와카루 지음, 권남희 옮김, 와타나베 야요이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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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싫어, 그냥, 대박, 짜증' 등 

정확하지 못한 표현으로 감정과 기분을 단어화 시키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은 실제로도 스스로의 기분을 잘 모르기 때문에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몸에서 느껴지는 두근두근함과 부글부글 한 기분을 

처음 느껴보기 때문에 표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아는 최소한의 단어 또는 눈물과 짜증으로 변형되어 표출 된다.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춰 기분을 표현하는 방

법을 보호자가 알려주고, 아이도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언어를 알게 되며 공감 능력이 생기고, 자신의 기분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갈 수 있다.


<말해 봐 말해 봐 너의 기분을>은 아이의 다양한 기분을 

글과 그림으로 전달하면서 아이와 함께 기분을 전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감정 코칭 그림책으로 3~7세의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한 리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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