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니 한해를 돌아보고 다음해를 준비하는 계획을 세워보게 되고 또 많은 생각 속에서 나에 대해 되묻게 됩니다 더불어 나를 지키며 나로 사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해 봅니다 내가 주어인 확신의 문장과 명언들을 읽으며 펜으로 필사하니 손끝에서 마음으로 힘이 전해지네요365일 작은 습관으로 내게 힘을 주고 싶네요1월 1일의 말처럼 나는 내 삶의 주인공이니까요~~~
비교보다는 기준,속도보다는 방향,보여짐보다는 살아짐~~으로내 안의 나에게 격있는 질문을 하고 싶은 한해를 마무리짓는 연말이네요
저자와 융이 중년의 우리에게 내면의 나를 바라보고 나로 살아가는 길찾기를 알려주는 책입니다요즘 지인들과 얘기하다보면 몸도 변하고 마음도 변하는것에 당황스럽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런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앞으로를 더 잘 살아내기위한 마음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듯해서 읽는 중입니다융의 격언ㆍ저자와 융의 일화ㆍ눈에 익은 명화들~~책을 읽어내려가는데 길을 터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