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비트 & 나두이노로 만드는 스마트 홈! - 10가지 예제로 만나는 스마트홈
아이씨뱅큐 마케팅 엔지니어팀 지음 / 아이씨뱅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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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비트&나두이노로 만드는 스마트 홈!>

피지컬 컴퓨팅을 아시나요?

디지털 기술이나 장치를 이용해서 정보를 입력받고

다양한 장치를 통해 결과를 출력해주는 컴퓨팅을 말합니다.

우리 세대가 컴퓨팅을 학교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처럼

요즘 학생들은 피지컬 컴퓨팅을 배우는군요!

피지컬 컴퓨팅에 대해 궁금증을 풀고

내가 직접 스마트 홈을 꾸미는데 활용할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공간인 안에서

피지컬 컴퓨팅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아요~

 

목차를 살펴보고 흥미로운 주제부터 보아도 좋겠습니다.

저는 현관감지등이 지금 가장 유용하게 쓰일 장치인데

먼저 주제에 맞는 장치부터 알아갑니다.

생전 처음 보는 장치도 있지만 괜찮습니다.

어떤 장치인지, 무슨 원리로 작동하는지 쉽게 설명해줍니다.

직접 실습하기에 앞서 학습목표, 준비물, 학습시간, 난이도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표가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교재인만큼 다양한 도표와 상세한 설명으로

처음 접하더라도 재료만 잘 준비되어 있으면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그저 완제품을 구매해서 쓰기만 했지

직접 내가 코딩하여 장치를 만들고 설정을 변경할 생각은 못했습니다.

전문가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알맞은 부품과 코딩 방법만 알면 되는 거군요!

현관 자동 감지등이나 무드등, 도난 경보기 등은

얼마든지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장치를 직접 만드는 것이라

무척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겠어요.

학생들에게도 좋은 교재가 되고

피지컬 컴퓨팅을 새롭게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마이크로비트&나두이노로만드는스마트홈 #마이크로비트 #나두이노 #피지컬컴퓨팅 #아이씨뱅큐 #컴퓨터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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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으로 배우는 세계 역사문화 수업 - 초등생을 위한 달력 속 재미난 세계사 이야기, 2023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추천도서 달력으로 배우는 수업
서민영 지음 / 글담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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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으로 배우는 세계역사수업>

중학교에서 평균이 가장 낮은 과목은 무엇일까요?

학창 시절 국사와 세계사를 재미있게 배운 저에겐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네요!

어떻게 배우냐에 따라 세계사도 무척 재미있는 과목이 될 수 있습니다.

국사를 잘 아는 것만큼 세계사 역시 중요합니다.

<달력으로 배우는 세계역사수업>은 날짜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세계사 이야기를 풀어주는 책입니다.

중학생은 물론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답니다!

 

,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순서로,

3월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달력을 가만 보면 특정 날짜를 기념일로 지정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죠.

 세계 여성의 날, 근로자의 날, 국제 간호사의 날 등

우리가 기념하는 날의 유래를 알아봅니다.

기념일뿐만 아니라 꼭 기억해야 할 사건이 일어난 날도 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1차 중동전쟁, 폼페이 화산 폭발 등

세계사에서 일어난 큰 사건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죠.

주제 선정은 세계사 공부를 할 때 도움될 수 있도록

교과과정에서 꼭 나오는 내용을 위주로 실었다고 합니다.

마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너무 시달린 탓인지 보건의료와 관련된 날과 인물이

특히 인상 깊습니다.

또 미국의 프레지던트 데이처럼 생소한 기념일도 기억에 남습니다.

더 알아볼까요코너에서 세계사 상식을 더 채우고,

함께 해볼까요코너는 부모님 또는 친구와 함께 읽을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세계사 지식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도 해보면서

날짜에 얽힌 세계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달력으로배우는세계역사수업 #서민영지음 #글담출판 #청소년 #중학교세계사 #세계사이야기 #세계사공부 #역사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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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소개서 - 45억 년을 살아온 행성의 뜨겁고 깊은 이야기 인싸이드 과학 4
니콜라 콜티스 외 지음, 도나티엔 마리 그림, 신용림 옮김 / 풀빛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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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소개서>

평생 지구에 살면서 지구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저로써는 상상도 못할 만큼 엄청난 스케일이라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조차 버거울 지경입니다.

그저 수많은 과학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이죠.

이미 지구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린 지구에 대해 알아가는 중입니다.

<지구 소개서>에서는 지구가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지내 온 지구 역사에 대해 안내합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최근에 일어난 사건을 토대로

지구의 움직임을 설명하고 이해를 돕습니다.

 

지구의 내부를 살펴보면 내핵, 외핵, 맨틀, 지각으로 구성되어 있죠.

사실 구성 외에 이들이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진작에 책을 한번 훑어보고 그림을 참고하여 읽으면 더 좋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우리가 지구 환경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큰 규모로 지구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저 재앙으로만 여겼던 화산폭발이나 지진도 이제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살아있는 지구라는 말이 정말 딱 맞는 표현입니다.

 

과학 시간에 배운 용어를 총동원하여 읽어봅니다.

종류도 많고 많던 암석의 종류와 성분을 외우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457000천만년에 생긴 지구의 지각판은 두께만 약 100km이고,

지구 질량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맨틀 두께는 2,900km 랍니다.

우리 발 밑 아주 깊은 곳에는 태양의 온도에 버금가는 핵이 존재합니다.

이게 사는데 다 무슨 소용인가 철없던 때가 있었죠.

이제는 알겠습니다.

우리가 지구를 알아가고 우주를 탐사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보다 잘 알기 위함이라는 걸요!

나와 함께 살아 숨 쉬고 있는 지구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청소년 #지구소개서 #지구과학도서 #청소년과학도서 #풀빛출판사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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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소개서 - 45억 년을 살아온 행성의 뜨겁고 깊은 이야기 인싸이드 과학 4
니콜라 콜티스 외 지음, 도나티엔 마리 그림, 신용림 옮김 / 풀빛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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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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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장학금과 적금으로 시작하는 스마트한 군대백서 - 공군사관학교 출신 저자가 알려주는 경력을 쌓는 슬기로운 군대 생활 커리어북스 직업 시리즈 2
정명박 지음 / 커리어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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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장학금과 적금으로 시작하는 스마트한 군대백서>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제 인생에서

큰 사건 중 하나가 무장공비가 침투했을 때입니다.

잠수함을 타고 온 무장공비가 집 앞산을 넘나들때였죠.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그 당시 심각성을 알리 없었고,

당췌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를 전투식량을 나눠주던,

우리를 지켜주기 위해 왔다는 군인아저씨들이

마냥 신기하고 멋져 보였습니다.

이제는 군인 아저씨들의 전역 후 취업을 돕는

취업상담관으로 일한지 3년이 되었네요.


직업상담을 하면서 내담자를 알고 이해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제가 군인이 될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지만,

내담자로써 만나는 장병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스마트한 군대백서>는 매우 유용한 책입니다.

물론 입대를 앞두고 있거나 직업군인에 관심이 있다면

계급별로 군대 내에서 수행하는 역할이나

미리 알아두면 군복무에 도움 되는 정보가 많습니다.

육군, 공군, 해군을 통틀어 각 군의 특징과 차이점을

알차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치 전공을 정하듯 잘 찾아보면 군입대에서도

전공을 살리거나 전역 후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력을 쌓을 수도 있습니다.


<강철부대>에서 본 특수부대에 대한 설명도 꽤 흥미롭습니다.

박군의 연봉을 모의계산하여 직업군인이 되었을 때

받을 수 있는 급여나 혜택 등도 유익합니다.

지원하는 방법이 이렇게 다양한 줄은 몰랐습니다.

군을 전역한 후에도 일정 기간 전에는 재입대가 가능하고

부사관과 장교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군입대 역시 전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진로와 성향을 파악하여 적절한 곳으로 지원하고,

그곳에서 배울 수 있는 것, 누릴 수 있는 것을 잘 알고 활용하면

더욱 의미 있고 보람된 군 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리뷰어스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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