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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가장 많이 쓰는 비즈니스 영어 100
이지연 지음 / 넥서스 / 2023년 6월
평점 :
나에게 영어공부는 가장 중요하시만 시급하지 않은 일로 분류되어 왔다.
해야될 숙제로만 생각하고 막상 영어공부를 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막막할 때가 많아 또 손을 놓게 되는것이 안타깝지만 나의 영어를 대하는 태도였다.
하지만 이 책 "회사에서 가장많이 쓰는 비지니스 영어 100" 은 그 목적성이 뚜렸하기 때문에
비지니스 영어를 공부해봐야 겠다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펼쳐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책이다.
나의 경우도 리스닝책을 먼저 볼지, 생활영어를 공부해할지 고민만 하다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회사에서 가장 많이 쓰는 비지니스 영어는 다른 문법, 회화 파트와 별도로 구분해서라도
공부해야할 필요성이 확실했기 때문에 펼쳐 보게 되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출장을 가도 영어를 사용할일이 많지만
아직도 개선되고 있지 않은 영어실력에 우선 회사영어라도,
이메일 용어라도 좀 제대로 파악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책을 빠르게 훝어보고
앞으로 어떻게 나눠서 공부할지 계획을 세워 봤다.
비지니스영어100은 실리콘밸리에서 사업을 하고 생활했던 저자가 쓴 책이다.
실제 미국 현지에서 사용되는 비지니스 영어로 구성되어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사용해본 표현들로 구성되 있어 비지니스 상황에 적합한 뉘앙스인지 아닌지
구분하여 쓴 영어교재여서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있는 계기가 된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출장을 가도 영어를 사용할일이 많지만 아직도 개선되고 있지 않은
영어실력에 우선 회사영어라도, 이메일 용어라도 제대로 파악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책을 빠르게 훝어보았고 앞으로 어떻게 나눠서 공부할지 계획을 세워 보았다
책의 구성은 파트와 유닛별로 잘 구분되어 매일매일 분량을 나누어 공부하기 적합하게 구성되었다.
비지니스의 시작 면접시 필요한 표현, 보고서, 이메일, 직장동료와 소통, 친목등
상황별 표현이 구분되있어 순서대로 공부하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부터 먼저 시작해도 좋을것 같다.
나의 경우는 면접부분은 나중에 보기로 하고 가장 필요한 소통과 친목을 먼저 공부해보기로 했다.
회사에서 가장 많이 쓰는 비지니스 영어 100의 좋은 점은 저자 동영상 강의와 원어민 mp3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요즘 영어책은 대부분 유투브 강의를 함께 올려놓는 추세인데
영상강의만 들어도 훨씬 더 책의 내용이 생생하게 들어오는것 같다.
요즘 시대는 영어공부하기 참 좋은 환경임에는 틀림이 없다 ( 반성모드 ㅜ)
비지니스 영어를 사용할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일상 영어와 다른 상황에서 자칫 표현들이
상투적이거나 뉘앙지 와 맞는 것인지에 대한 부담감이 항상 따른다.
이는 네이티브가 아닌 상황에서는 쉽게 구분짓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래서 비지니스 영어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일상회화와는 별도로 비지니스영어를 따로 익힐 필요가 있다. 원어민이 실제 비지니스를 하며 익히고 느낀 찐 비지니스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분들은 이 책을 통해 원어민 뉘앙스의 비지니스 매너를 익혀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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