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과일 색칠하기 -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법
아영 지음 / 넥스웍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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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요즘은 복잡한 생각 없이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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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본 책은 사계절 과일 색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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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겨울까지 계절마다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과일을 색칠하는 컬러링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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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포도, 사과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과일들이라 색을 고르는 재미도 있고, 알록달록 채워가는 즐거움도 있을 것 같지요


이 책을 보고 가장 먼저 생각 난사람은 엄마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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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타 다른 컬러링보다 시니어 층에 맞춰 나온거라 그림자체가 시원시원하고 커서 어렵지 않게 그릴수 있을것 같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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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과일 그림을 보면서 색깔도 이야기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색으로 하나씩 채워보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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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하기는 꼭 그림을 잘 그려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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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사과를 노랗게 칠해도 좋고, 포도를 알록달록하게 표현해도 좋고 한 페이지를 다 완성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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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좋아하는 색을 고르고 천천히 채워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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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특히 노인의 치매 예방이라는 슬로건으로 뇌를 꾸준히 자극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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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그림을 보고 무슨색을 사용할까 고민하는것부터가 뇌를 사용하게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 말미에는 노인 우울 척도검사가 있어서 한번 훝어봤는데 내가 엄마나이라고 생각하고 읽어보니 우울증 척도앞부분내용은 다 해당될것 같은 생각이 들어 슬펐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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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 왜 효도는 건강할때 못챙기고 꼭 뒤늦게 후회를 하게되는건지 참...

​이 책이 조금 쉽다고 여기실 분들은 화투놀이 색칠하기를 선택하셔도 좋을것같아요 ㅎㅎ 

저책은 개인적으로 제가 한번 해보고 싶네요

​상큼한 레몬처럼 엄마에게도 다시금 새콤달콤한 인생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다이소에 색연필사러 들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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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아티스트 웨이 (이연 콜라보 에디션) - 가장 창조적인 나를 만나는 시간
줄리아 캐머런 지음, 최윤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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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코로나 시절, 처음 알게 되었던 『아티스트 웨이』 🌿

그때는 아침마다 꾸준히 글을 쓴다는 게 참 쉽지 않아 중도에 포기했었어요.


그런데 그때 함께 시작했던 친구는

매일 아침 글을 쓰며 "운명이 바뀌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더니,

정말 작가가 되었고

지금은 아티스트 웨이 모임까지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


이번에 제가 다시 아티스트 웨이를 시작하려는 이유는

그 친구처럼 멋진 무언가가 되어야겠다는 마음보다는,

그저 '진짜 나'를 제대로 한번 마주해보고 싶어서예요. 💭


사실 나만 보는 비밀스러운 공간이라 해도,

내 솔직한 속마음을 마주한다는 건 생각보다 용기가 필요한 일이더라구요.


요즘 생각이 많아지면서

나에게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들을 하나씩 가려내는 중인데요,

이번 『데일리 아티스트 웨이』는 제 속도와 방식에 맞게 써내려가고 있어요. ✍️


바쁜 아침부터 A4 3장을 채우는 건 무리니까

내가 정한 예쁜 노트에 나만의 방식으로! 📖

대신 걷기, 아티스트 데이트, 명상 같은 가이드는 있는 그대로 차근차근 따라가 보려고요. 🏃‍♀️🎨


매일따라갈 수 있는 가이드가 있으니,

이번에는 훨씬 더 오래, 즐겁게 찾아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겨요.

기존 책이 있었음에도 이번 책을 기준점으로 다시 잡은 이유이기도 하고요. 😉


아직은 의욕이 뿜뿜 넘치는 시작 단계이지만 🔥

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오래오래 걸어가 보고 싶어요.


오늘로 벌써 6일 차! 🗓️

이 과정들을 거치며 내가 얼마나 매일매일 재미있게 살아낼지,

나 스스로가 더 궁금해지는 오늘입니다. 🥰


혹시 저랑 같이 아티스트 웨이 시작해보고 싶으신 분 계시나요?

혼자보다 함께하면 훨씬 더 힘이 될 거예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DM 주세요, 우리 함께해요! 📩✨


#아티스트웨이 #데일리아티스트웨이 #모닝페이지 #나를찾는시간 #기록스타그램 #글쓰기모임 #아티스트데이트 #자기계발 #아침루틴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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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당으로 은퇴하라! - 월급날 단 5분으로 ETF 월배당 500만 원 만들기
자본주의학교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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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형으로 정산돼버린 내 퇴직연금, 어떻게 굴려야 할지 요즘 자주 생각한다.

슬픈사실은 코스피 8,000을 넘겨 곧 만을 갈 것만 같을 때 받았다는 것~ ㅜㅜㅜㅜ

암튼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매달 월급이 들어오니까 크게 실감하지 못하지만, 언젠가 월급이 끊기는 순간을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퇴직금과 그동안 모아놓은 자산을 어떻게 나눠야 할지, 주식에 계속 투자해야 하는지, 배당을 받아 생활비로 써야 하는지, 연금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나름 경제와 투자에 관심이 많다고 생각했는데도 막상 ‘퇴직 후 자산관리’라는 문제 앞에서는 아직 뚜렷한 답이 없었다.

평소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며 글을 챙겨 보고 있던 자본주의학교의 책이 출간됐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평소 보내주는 글들을 읽으면서도 ‘이 사람은 투자 이야기를 참 현실적으로 한다’는 생각을 자주 했던 터라 자연스럽게 책까지 읽게 됐다.



월배당으로 은퇴하라

제목부터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눈길이 갈 만하다.

그런데 읽고 나니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핵심은 단순히 ‘월배당 500만 원’이 아니었다.

월급이 들어오는 동안 월급의 일부를 자산으로 바꾸고, 그 자산이 다시 나에게 돈을 벌어주는 구조를 만드는것.

결국 어떤 종목을 살 것인가보다 내 돈이 어떤 구조로 움직이게 만들 것인가에 있었다.


월급이 끊겨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

직장인은 일을 해서 월급을 받는다. 하지만 월급은 내가 일을 멈추는 순간 함께 멈춘다.

반면 자산은 내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동안 나는 ‘얼마를 모아야 은퇴할 수 있을까?’에 더 집중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를 가지고 있느냐만큼이나 그 돈이 어떻게 나에게 돌아오느냐도 중요하겠구나 싶었다.

저자 역시 직장생활을 하면서 월급을 자산으로 바꾸는 과정을 반복했고, 결국 월급이 없어도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는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결국 은퇴 준비라는 것도 거창한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월급을 자산으로 바꾸는 과정을 얼마나 꾸준히 만들어 놓느냐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건 ‘은퇴 준비자’ 파트

이 책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

사회초년생부터 30대, 맞벌이 부부, 외벌이 직장인, 40대, 50대 은퇴 준비자, 목돈이 생긴 경우와 FIRE까지 각자의 상황에 맞춰 투자 전략을 나눠 설명한다.

사람마다 소득도 다르고 자산도 다르고 은퇴까지 남은 시간도 다르니 똑같은 투자법을 적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아무래도 50대 은퇴 준비자 부분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아직 은퇴가 바로 코앞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먼 미래라고 생각하기도 어려운 시기다.

그동안은 ‘자산을 얼마나 더 늘릴까’에 관심이 많았다면 이제는 조금씩 ‘이 돈을 은퇴 후 어떻게 꺼내 쓸 것인가’까지 생각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퇴직 후 필요한 생활비는 얼마인지,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은 어느 정도인지, 퇴직연금과 금융자산은 어떻게 나눌지.읽고 나니 오히려 이런 것부터 제대로 계산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내 포트폴리오의 정답을 찾은 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막연하게 ‘퇴직하면 돈을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했던 것에서 벗어나 내 자산으로 어떤 현금흐름을 만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됐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특히 이 부분은 두세 번 다시 읽으면서 내 숫자를 직접 대입해봐야 할 것 같다.


앗 그리고 마지막 인상적이였던 부분 하나더 ㅋ

바로 레버리지 관한부분~

작가의 레버리지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볼 수있어서 좋았다

무조건 위험하니 안된다고만 들었는데 순기능에 대한 설명은 꽤나 인상적이였다

새가슴이라 3X로 치킨값을 벌어보고자 하루단타로 놀고있는데 작가님처럼 어느정도 시장을 보는 눈이 커진다면 레버리즈를 적극 활용하는데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시간이 지날수록 부채의 무게는 가벼워지고, 자산의 가치는 무거워집니다. 이것이 레버리지가 장기적으로 자산 증식에 강력한 무기가 되는 이유입니다 88page "

*** 컬처블룸 협찬으로 도서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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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인지력 숨은그림찾기 1 - 시니어 즐거운 두뇌 깨우기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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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요즘 가족의 인지 회복과 재활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하나씩 찾아보고 있다.

무언가를 많이 해드리고 싶지만, 지금은 혼자 책을 보고 문제를 풀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마음처럼 쉽지는 않지만 언젠가 인지가 조금씩 돌아오고, 함께 무언가를 해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시니어 인지력 숨은그림찾기 1을 준비했다 거창한 인지훈련을 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시 소소한 일상을 함께하고 싶은 책


숨은그림찾기는 어릴 때 한 번쯤 해봤던 놀이인데, 이 책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단순한 재미뿐 아니라 집중력과 관찰력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인지활동 책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숨어 있는 그림을 찾다 보면 자연스럽게 시선을 움직이고, 작은 차이를 관찰하고, 찾은 것을 기억하게 된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공부한다’는 느낌이 덜하다는 것이다.

인지훈련이라고 하면 어르신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숨은그림찾기는 그냥 재미있는 놀이처럼 시작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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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큰 수술을 받고 오랜 시간 병원에 계시면서 알게 된 것이 있다. 회복이라는 것이 꼭 눈에 보이는 큰 변화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눈을 뜨는 것, 손을 움직이는 것, 소리에 반응하는 것처럼 아주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그래서 이 책도 지금 당장 풀게 하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언젠가 책을 바라볼 수 있고, 그림을 따라갈 수 있고, 숨은 그림 하나를 찾아낼 수 있다면 그 자체가 나에게는 정말 반가운 회복의 신호일 것 같다. 그리고 그때는 문제를 몇 개 풀었는지보다 함께 그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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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족이 다시 인지력을 회복해서 함께 책을 펼쳐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리게 해주는 작은 희망 같은 책이다 그날이 오면 책을 펼쳐놓고 천천히 한 장씩 같이 해보고 싶다. 그 평범한 시간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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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글자 매일 필사 : 주역 (스프링) ㅣ 큰 글자 매일 필사
다숲 지음 / 은빛서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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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로 필사하는 이유를 몰랐다가 글씨라기보다는 그림을 그린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적다보면 힐링이 되더라구요 문장도 더 깊이 이해할수있게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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