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2
신카이 마코토 지음, 코토네 란마루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은 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된 후기 입니다.

모쪼록 참고용으로 편하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함부로 도용하지 말아주세요!

필자가 몇번이고 찍고 잘 찍어낸 사진을 골라내고 편집한 사진들입니다.ㅠㅠ

(라고는 해도 화질이 꺠져서 별로 사진을 사용할 분은 안 계실 듯 하네요..^^;;)

 

 

 

 

 

 

이번 후기에서 소개할 책은 바로 이 책입니다!

무지하게 익숙하게 보이는 책이죠 ㅎㅎ

 

이 책을 예약구매하고,

1월 26일날 타 서점에서 구매했던 너의 이름은 가이드북과 함께 받게 되었는데요.

  

다른 책과 함께 구매했었는데

아쉽게도 택배박스를 찍지 못해서 책표지 사진부터 먼저 올려봅니다!

 

 

일본판이 발매된 지 얼마 안되었을 때

딱 한 달 후에 대원씨아이가 바로 정발해 준, 바로 이 책.

'너의 이름은' 코미컬라이즈 2권이 되겠습니다!

 

 

이번 코믹스의 표지는 가을 느낌을 주는 일러스트네요!

아무래도 이 당시 배경이 가을이었으니까요.ㅎㅎ

 

 

 

 

 

뒷표지는 노을이 장식했고,

뒷면의 띠지에는 너의 이름은 관련 소설 두 권이 살짝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이 책에는 없을 것 같은(아니, 실제로 읽어보니 없었습니다.)

타키의 대사가 띠지에 써져 있네요...

이 대사하며, 앞의 대사도 3권 띠지에 실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빠르잖아!

 

 

 

 

 

대사에 대한 건 넘어가고...

이번에도 겉표지랑 띠지, 본책을 이렇게 나열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노을 일러스트가 너무 심플해 보이네요 ㅋㅋ... 캐릭터 일러스트는 퀄리티가 괜찮은데...

저 노을 일러스트는 '황혼기' 이려나요?

 

 

책의 속표지는

1권의 속표지와 비슷합니다 ㄷ..

 

 

 

 

 

첫 컬러 페이지는 이렇습니다.

영화에서 볼 수 없는 내용이 살짝이나마 코믹스에 실려 있네요!

 

 

어라 근데 코믹스의 텟시는 뭔가 애니판보다 더 늠름하게 나오는 것 같은...?ㅋㅋㅋㅋ

왠지 모를 위화감이 느껴집니다...ㅋㅋ

 

 

 

 

 

 

그 다음 이어지는 장면..

타키가 잠에서 깨어나는 장면이네요.

아까 장면은 꿈...

 

이 코믹스 작가님이 배경을 이렇게 분위기 살려서 채색하신 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만 노을 일러스트는... 애니판의 하늘이 더 고퀄이어서 그렇지..ㅎㅎ 거의 넘사벽이죠ㅠㅠ

 

 

 

 

 

 

목차는 저러합니다.

제가 아는 영화의 코미컬라이즈에 비해 목차의 화수가 상당히 적은 것 같아요....

2권인데 6화까지...

 

호소다 마모루 감독님 작품의 늑대아이는 화수가 분명 많았는데... '너의 이름은' 코믹스는 그렇지 못한 게 좀 아쉽네요ㅠㅠ

 

그래서 코믹스가 빨리 나오고,

솔직히 말하면 퀄리티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네요...ㅜㅜ

 

 

 

 

 

지난 권 줄거리를 간단해서 요약한 페이지.

그리고, 지난 권에 컬러페이지로 나왔던 만화의 일부분이 실렸습니다.

 

 

이렇게 흑백으로 보니 확실히 컬러 버전과 좀 다른 것 같아요!

 

 

 

 

 

 

본편 중 일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장면인데, 타키의 의식이 미츠하의 몸에 들어가서 이토모리 마을의 친구들과 어울리게 된 장면이네요!

영화에서는 이 셋이 왜 파라솔 밑에 모였는지 몰랐는데, 코믹스에서 이렇게 장면이 나와주니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다만... 이 장면은, 타키가 미츠하가 살'았'던 마을에 다다르고,

그 마을이 없어졌단 걸 알고, 근처의 숙소에 머무르다가 꾸게 된 꿈에 있던 장면이라는 것...

이 이후의 장면은 타키가 좀 혼란해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ㅠㅠ 타키는 얼마나 믿겨지지 않았을까요...

자신이 사귀었던 친구들, 그리고, 몸이 바뀌면서 차차 알아가게 된 미츠하가...

자신이 살던 시점에서는 이미 죽고 없는 인물들이라는 걸...

 

 

 

 

 

 

타키는 꿈을 꾸고 일어나

자신이 미츠하의 몸에 들어갔었을 때, 미츠하의 할머니와 그녀의 동생 요츠하와 함께 등반하여 갔던 '신사'에 가게 됩니다.

안 좋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타키는 그 빗속을 등반하면서 이 장소를 찾게 되네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타키가 정말 운동신경도 좋지만

정말... 대단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ㄷㄷ;;

 

 

 

 

 

 

미츠하를 어떻게든 다시 만나고 싶어서,

타키는 신사의 안에 들어가, 미츠하의 쿠치카미자케를 마시고,

그녀의 살아생전 있었던 과거를 보게 됩니다.

 

 

미츠하가 태어나게 된 때부터

미츠하가 쓸쓸해하는 장면도 보았고, 그녀가 혼자서 도쿄에 갔다오게 되는 기억도 살짝 보게 되고(이 때 정말 살짝 보았네요. 타키가. 그래서 이 당시에 타키는 미츠하가 도쿄를 갔다오게 된 이유가, 자신을 만나려고 갔다오게 되었는지 확실하게 알지 못합니다.)

 

 

위 장면에서 미츠하가 우는 장면을 보고

타키가 안쓰러워하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어서 찍었습니다..ㅠㅠ

 

 

 

 

 

 

그리고 그의 간절함에

드디어 미츠하와 몸이 바뀌게 되어 기쁨과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타키...

이 장면 보고 저도 울컥했네요ㅠㅠ 영화를 봤을 때에도 이 장면 보고 울컥했는데ㅠㅠ

코믹스로 이 장면을 다시 보니, 영화처럼은 아니지만,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미딕한 장면도 이어서 볼 수 있었던 ㅋㅋㅋㅋㅋ

역시 타키는 신사였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도 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어하는 요츠하의 표정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ㅋㅋ!

 

 

 

 

마지막은 이제 미츠하의 몸 속에 들어간 타키가, 미츠하의 친구들과 작전을 짜기 전의 장면에서 끝납니다.

 

내용은 영화 내용을 그대로 진행되고 있지만,

확실히 영화에서 생략된 내용을 코믹스에서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코믹스는 영화를 보고 나서 감상하는 게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 다음은 소설을 접하는 게 좋구요.

소설은 아마 코믹스보다 내용이 더 자세할 것 같네요. 아직 소설을 읽어보지 못했는데 조만간 읽어봐야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초판 인증샷!

근데 분명 저는 이 책을 26일에 받았는데

책에는 31일날 초판 발행되었다고 표기되어 있네요ㅋㅋ 이 책이 무슨 미래에서 온 걸로 알겠습니다 ㅎㅎ

 

 

 

다음 권인 3권이 마지막 권인 걸로 추정됩니다.

거의 내용이 영화의 3분의 2까지 왔으니...

3권이 마지막 권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ㅎㅎ..

 

 

다음 권은 정말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지만,

이미 영화를 봐서 내용은 알고 있으니...

그래도 영화에 없는 내용이 분명 나올 테니,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

한국판이 정발되면 바로 예약구매를!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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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소드 아트 온라인 외전 1 + 코믹스 1 세트 - 전2권
카와하라 레키 지음, abec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3년 5월
평점 :
판매완료


 

 

 

이 글은 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된 후기 입니다.

모쪼록 참고용으로 편하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함부로 도용하지 말아주세요!

필자가 몇번이고 찍고 잘 찍어낸 사진을 골라내고 편집한 사진들입니다.ㅠㅠ

(라고는 해도 화질이 꺠져서 별로 사진을 사용할 분은 안 계실 듯 하네요..^^;;)

 

 

 

 

 

 

몇 주 전, 너의 이름은 코믹스 2권과 함께 구매하고

1월 26일날 받았던 소아온 합본!

정말 간절히 구했던 합본이고, 초판으로 사기로 했었던 너의 이름은 코믹스랑 함께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ㅠㅠ

 

 

이번 후기의 주인공은 소아온 합본!

 

너의 이름은 코믹스는 이후에 올려진 후기에 따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 책의 리뷰를 읽어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에 있는 링크를 타고 가주시면 되겠습니다 :)

혹시 링크가 안 들어가진다면, 제 서재에 직접 오시면 되십니다!

 

 

http://blog.aladin.co.kr/787706142/9137862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1권 + 코믹 소드 아트 온라인 아인크라드 1권

합본 세트 한정판입니다!

 

 

이거 처음 받고

간절히 구했던 걸 얻게 되어 좋았으면서도

특히 놀랐던 게... 역시 세월감이 있어서 그런지

이 합본 한정판이 미개봉임에도 불구하고 비닐 상태가 그닥 좋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ㅠㅠ

그래서 중고라고 표기한 모양이에요...

 

 

 

 

 

 

뭐,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정말 운이 좋게도 희귀해진 합본 한정판을

싼 가격에 구할 수 있었으니까요!

정말 운이 좋았네요ㅠㅠ 중**라에서도 이거 따로 파는 글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알라딘에서 이렇게 구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던...!

 

 

 

 

 

 

옆표지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잘 안보이시겠지만, 뜯긴 자국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세월감이 있어서 그런지 비닐이 막 뜯겨졌나 봅니다.

그래도 심한 정도가 아니여서 다행이었습니다.

 

 

 

 

 

 

개봉하고 보니까 코믹스 뒷면에

부록이 한 곳에 몰려서 띠지 속에 끼여 있었습니다.

아담하게 끼여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한정판 구성품들을 또 아담하게 나열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뭔가 뿌듯한...

이렇게 아담하게 나열해놓고 인증샷을 찍으면

저도 모르게 뿌듯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사진 찍을 때, 좀 힘들긴 한데

이렇게 잘 찍힌 사진을 보니 괜스레 뿌듯해집니다...>///<

 

 

 

 

 

 

뒷면도 잊지 않고 찰칵!

 

 

이제 봤는데 합본 띠지 뒷면에

소아온 본편 10권 표지가 있었네요..

당시에 본편이 10권까지 나왔던 모양입니다.

 

 

 

 

 

그러면 이제 구성품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소드 아트 온라인 외전 프로그레시브 1권' 부터 소개해 볼게요.

 

이미 소장중인 책인데..

아쉽게도 이 책은 띠지의 상태가 그닥 좋지 않네요ㅠㅠ

그래도 초판이니 어쩌겠습니까ㅜㅜ

 

 

 

 

 

 

뒷표지는 이렇습니다.

오랜만에 abec님이 그리신 아스나의 크림빵을 먹는 sd 일러스트를 보니.. 좋네요 귀엽다!ㅋㅋ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sd 일러스트인데

여담이지만 이 일러스트가 삽입된 스트랩이 있다고 하는데.. 한번 사보고 싶네요...!

 

 

 

 

 

 

본편 흑백 삽화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삽화입니다.

키리토가 비터라는 별명을 얻게 된 계기 부분에 이 일러스트가 실려 있습니다ㅜㅜ

좀 안타까운 부분...

제가 보기에 키리토는, 죽은 디어벨이 오해를 받지 않게끔 하려고

자신이 저렇게 나서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솔로 플레이어가 되어버리죠..

 

정확한 내용은 아직 프로그레시브를 정독하지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ㅠㅜ

1권부터가 꽤 내용이 길어서... 언제 시간이 된다면 꼭 정주행 좀 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있는

카와하라 레키 선생님의 '다음 작품 예고편' 코너를 보다가

예고편 글귀 뒷편에 처음 보는 장면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예고편 일러스트 삽화에

설마 앨리스가 보였었을 줄은 몰랐네요... 전혀 몰랐어요.

왜 제가 처음에 프로그레시브 1권을 샀었을 땐 몰랐는지...

 

그나저나 왠지 늠름해 보이는 기사 앨리스의 뒷모습이 멋있고도 어딘가 좀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ㅜㅜ

 

 

 

 

 

다음으로 소드 아트 온라인 아인크라드 코미컬라이즈 1권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운 단행본.

그리고 J노블에 실망했던 단행본...

 

아인크라드 코믹스랑 프로그레시브는 잘도 정발해주는데

왜 다른 편은 정발을 안해주는 건지..

분명 불티나게 팔릴텐데... 일본에서 계약이 잘 안되는 걸까요??

 

 

 

 

 

 

뒷표지는 이렇습니다.

이 다음에 나왔던 아인크라드 2권 띠지 뒷면도 이와 비슷했었네요.ㅎㅎ

 

 

 

 

 

띠지를 벗겨보니

2권에서 볼 수 없었던 일러스트가 아래에 삽입되어 있었습니다.

왜 2권에서는 이렇지 않았지..? 아니, 이랬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보관하고 안 보게 된 지 꽤 되어가지고...

 

 

솔직히 저렇게 조그맣게 일러스트를 삽입하는 건 꽤 괜찮다고 봅니다!

그래도 역시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게 아쉽습니다ㅜㅜ

 

 

 

 

 

 

 

컬러 페이지의 첫 장은

소아온 라노벨 본편 제1권의 표지 일러스트를

만화를 담당하신 나카무라 타마코님이 직접 보고 그리신 것 같은 일러스트가 있네요.

아까 뒷표지에서 보았던 일러스트와 동일합니다.

 

 

그래도 이 일러스트에는 신경을 많이 쓰셨는데..

2권의 처음 보이는 컬러 일러스트는 이것보다 퀄리티가 정말 많이 떨어지던데ㅠㅠ

왜 그렇게 그리신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ㅠㅠ

 

 

 

 

 

 

본편 중간에 있는 서브 일러스트 퀄리티는 이렇고...

본편은... 넵, 이것보다 조금 더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이 코믹스 자체가 몇 년 전에 나온 거라 퀄리티가 떨어지는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지금은 이 만화가님의 실력이 어느정도 많이 향상되었으리라 살짝 믿어봅니다.

 

 

 

 

 

 

카와하라 레키 선생님의 스페셜 코멘트를 읽고 생각한 건데

이 코멘트... 아인크라드 코믹스 2권에 들어가는 코멘트인 것 같습니다..ㄷㄷ(?!)

엥..? 그러면 이 코멘트 굳이 여기에 넣지 않아도 될 텐데...

 

그리고 조금 이해할 수 없는 게,

카와하라 레키 선생님은 왜 명작인 아인크라드 편의 코믹스 담당을

아직 실력이 미숙해 보이는... 작가를 선택하신 건지...

이 코멘트를 읽으면서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솔직히..ㅜㅜ

 

 

 

 

 

 

좀 아쉬움이 있는 코믹스..

그래도 합본 한정 부록인 아크릴 카드는 좋으므로!

아크릴 카드를 따로 또 찍어서 올려봅니다.

 

이렇게 보니 작화 차이가 엄청나네요 ㄷㄷ;;

역시 소아온은 아베시님의 일러스트가 진리인 것 같아요.

물론 애니 일러스트도 좋지만!

아니, 사실 소아온 공식 일러스트는

아베시님, 애니 핀업, 팬텀 불릿과 앨리시제이션 코믹스를 담당하시는 분의 일러스트

가 좋은 것 같아요.bbbb

다른 건 아쉽게도 제 취향이 아닌지라ㅠㅠ

아, 소아온 외전인 걸즈 오브스 그림체도 좋아합니다! 귀엽고 파스텔톤이 사랑스러워요!

 

 

그나저나 코믹스 표지 일러스트 배경이

코믹스 겉표지 일러스트의 배경보다 진하게 되어있네요.

아무래도 일러스트 원본을 아크릴 카드에 삽입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초판 한정 부록 책갈피입니다.

 

크기가 같은 책갈피 두 권!

아무래도 둘 다 '1권'으로 나왔다보니, 책갈피도 고급스럽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ㅎㅎ

이런 부록 좋네요!

 

 

 

 

 

 

소아온 프로그레시브 1권 단행본, 아크릴 카드, 책갈피를 따로 모아서 찍어보았습니다.

 

 

 

 

 

 

코믹 소아온 아인크라드 1권도 위 프로그레시브 구성과 동일하게 찍어보았습니다.

각각 이렇게 찍어서 보니 뭔가 보기가 좋네요ㅋㅋ!

같은 일러스트를 3가지의 각각 다른 크기로 보는 게 뭔가 신기하면서도 아기자기해보입니다.

 

 

 

 

이렇게 알찬 구성의 후기를 올리는 건 오랜만이네요 ㅎㅎ

그리고 이미 한정판 판매가 끝난 이후에 한정판을 구해서 후기를 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상태가 좀 그랬던 게 아쉬웠지만,

부록들과 합본 띠지 상태가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내용만 읽으면 되겠네요.ㅎㅎ

추후에 내용을 한번 읽어보고 감상평을 따로 남기거나 수정해서 써볼게요!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을 여기까지 다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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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단편집 2 - Novel Engine
나가츠키 탓페이 지음, 정홍식 옮김,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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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된 후기 입니다.

모쪼록 참고용으로 편하게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은 함부로 도용하지 말아주세요!

필자가 몇번이고 찍고 잘 찍어낸 사진을 골라내고 편집한 사진들입니다.ㅠㅠ

(라고는 해도 화질이 꺠져서 별로 사진을 사용할 분은 안 계실 듯 하네요..^^;;)

 

 

 

 

 

 

1월 5일, 전에 받았던 너의 이름은 트럼프 카드와 소아온 일본원서 15권에 이어

받았던 택배입니다~

 

이미 한 달도 전에 받았던 택배인데

그동안 시간이 없었다가.. 오랜만에 후기를 써서 올리게 되었네요^^;;

 

그래도 기념으로 후기는 꼭 써야겠다 싶어서 올립니다!

 

 

 

 

 

 

책은 이 한 권만 주문해서

뽁뽁이 포장으로 온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하 리제로) 단편집 제2권!

 

이 책이 바로 제가 처음으로 산 리제로 단행본입니다..!

첫 단행본이 베아트리스, 렘, 람, 에밀리아가 장식된 책이라니..

너무 햄볶아요... 허으으 표지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거기다, 핑크핑크한 띠지까지!!

 

 

이 일본원서가 인터넷 서점들에선 품절이던데 ㅋㅋㅋㅋ

처음에 이 책이 무슨 한정판인줄 알았습니다. 표지가 저렇게 예쁘니 한정판으로 착각할 만도 했었죠...

그런데 이렇게 정발해주다니... 너무 좋습니다...

한국 정발본은 초판 부록도 주잖아요! 너무 좋네요 큽..

 

 

 

 

 

 

뒷표지입니다!

뒷편의 띠지에 제가 아는 작품이 소개되어 있네요.

하마무라 나기사의 계산노트...

얼마전에 타 서점의 월간잡지에서 소개되었던 책이네요.

이게 라노벨인 건 제가 아는 동네 서점에서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

끌리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나중에 사봐야...ㅎㅎ

 

 

 

 

 

 

옆표지입니다.

윗면에 렘과 람이 함께..!

너무 예뻐요... 저렇게 편집해서 옆표지를 장식할 수 있구나ㅠㅠ

너무 좋네요...

솔직히 이 책 사기 전에, 옆표지에 렘만 장식되면 어쩌지? 하고 조금 걱정했었는데 ㅋㅋㅋ

다행히 람도 나왔어요..! 둘이 함께 나오니 너무 예쁩니다 ㅎㅎ

 

 

 

 겉표지와 띠지를 펼쳐보고,

본책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아 이제보니 본책이 짤려있네요...

이건 뭐 중요한 부분은 아니고..

역시 표지는 예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겉표지를 완전히 피기에는 좀 그래서 이렇게 찍을 수 밖에 없었던 점 양해 부탁드려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들춰서 책날개쪽을 보니...

 

 

허헣 작가님 ㅋㅋㅋㅋㅋ 저 공룡을 토벌하신 건가옄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역자님도 ㅋㅋㅋㅋㅋ 9권보다 이 단편집 2가 먼저 나왔었군요... 그래서 9권은 일단 미루고 2권부터 나온 거였어...!

마지막 멘토 ㅋㅋㅋㅋㅋㅋ

 

 

 

 

 

첫 페이지는 무려 표지 일러스트!

 

문구의 Re 부분이 검은색이네요 ㅎㅎ 이것도 예쁩니다!

 

 

 

 

 

 

 

 

처음으로 보이는 삽화는 일러스트 제목(?)이 '눈 내리는 아침'인데

이 책을 본 지 꽤 되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아마 단편 '차가운 게 좋아'의 컬러 삽화인 것 같습니다.

 

메이더스 령의 마을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인 걸 보니 정말 훈훈하네요... 따뜻한 옷들을 입고 눈구경!

이 때라면 아직 겨울도 아닐 텐데, 눈이 갑자기 내려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모양이에요.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해서...ㅠㅠ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조만간 꼭 읽어봐야...!!

 

 

 

 

 

 

마지막 컬러삽화...인데...

생각보다 단편집의 컬러삽화가 적어서 놀랐습니다 ㄷㄷㄷ;;

컬러삽화가 겨우 2장이라니;; 놀랐네요;;

그래도 삽화들이며 표지마저 예쁘니 그냥 봐주려구요 ㅎㅎ

 

그나저나 이 컬러삽화는 분명

여캐들이 술에 취한 장면 같은데...

렘이랑 에밀리아의 상태만 봐도...

이와중에 스바루의 당황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

 

 

사진에 있는 그림같은 건 편집하면서 사용한 스티커입니다!

 

 

 

 

 

 

이 단편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흑백 삽화!

천사 렘의 밝디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어째선지 11권인가? 거기에 나오는 폭식의 마녀의 그 미소짓는 장면의 삽화가 생각납니다...

솔직히 소름돋네요ㅠㅠ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일러스트이긴 하지만,

여캐가 미소짓는 모습이 서로 너무 비슷하다니;;;

 

 

아니 그래도 렘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작가 후기 코너에 무려 오츠카 신이치로 선생님의 후기 일러스트가..!?

소*온과는 다르게 이 일러스트레이터 님은 후기 일러스트를 그리시네요...

우와 좋잖아......? 어서 다른 권도 사보고 싶다 핰핰(?)

 

 

 

 

 

 

그리고 다른 라노벨에서는 웬만하면 볼 수 없는 코너!

이런 코너를 뭐라고 하나요..? ㅋ..ㅋㅋ.. 코멘트?

이런 코너는 처음이라.. 읽어보니까 역시나 스바루와 렘의 훈훈하고도 재미있는 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ㅋㅋ

훈훈한 장면을 여기서도 감상할 수 있다니ㅠㅠ

 

저 둘의 일러스트는 단편집 제1권에 나오는 컬러 삽화의 일러스트네요 ㅎㅎ

익숙하면서도 좋은 일러스트..!

 

 

 

 

 

 

중간에 발견한 초판 부록인 일러스트 카드입니다!

처음에 일러스트 카드가 초판 부록인 걸 알고 무척 기뻐했습니다.

표지 일러스트도 예쁜데, 일러스트 카드마저 이렇게 예쁜 일러스트로 장식되면..!

얼마나 좋지 아니한가요ㅠㅠ 그렇게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까 일러스트 카드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뒷면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티가 나도록 구김자국이 나 있었습니다ㅠㅠ

솔직히 여기에서 충격을 먹었던...ㅠㅁㅠ

 

그러고보면 본편 책 내지 몇 군데에도 구겨짐이 있었습니다..

책을 훑어보면서 알았고, 초판 부록에도 구겨짐이 있는 걸 알고는,

100자평에 이거에 대해서 한 줄 썼더니

알라딘이 교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처음으로 책 교환이란 걸 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절차를 걸쳐서

책을 사서 받고 딱 일주일 후에 교환했던 택배.

이번엔 택배박스로 왔네요. 뽁뽁이 봉투로 오기를 솔직히 바랐는데..

이 때 의외로 놀랐습니다..ㅎㅎ

 

 

 

 

 

 

그런데 받는데 택배박스 모서리 한 쪽 부분이 티가 나게 찌그러져 있어서

순간 놀랐다는..ㄷㄷ;

내용물도 저렇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면서 개봉을 했습니다만,

 

 

 

 

 

 

다행히 위 사진처럼 포장이 정말 잘 되어 있었습니다...

휴우... 알라딘 직원분이 정말 신경을 써서 포장해주신 모양이에요ㅠㅠ

에어팩에, 뽁뽁이까지..

솔직히 놀랐으면서도, 기뻤습니다!

 

 

 

 

 

 

뽁뽁이에 잘 싸져 있는 리제로 단편집 2권.

이 사진을 찍으면서 알라딘 서비스가 정말 좋구나! 하고 감탄했었습니다.ㅎㅎ

문의에 대한 답변도 빨랐어요.

오전에 교환신청을 했더니 그날 바로 교환상품이 출고완료 되고 ㄷㄷ;

 

그래서 생각보다 빨리 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뽁뽁이를 제쳐두고 찍은 사진입니다!

겉에는 멀쩡해 보입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전의 리제로 겉표지랑 띠지가 서로 잘 안 맞았는데

이번 책은 딱 맞게끔 되어 있네요 ㄷㄷ!

 

 

다시봐도 너무 예뻤던 리제로 단편집 2 표지...

 

 

 

 

 

 

앞표지, 뒷표지가 정말 깨끗해서 놀랐습니다!

이게 바로 뽁뽁이의 효과!!

 

 

 

 

 

 

개봉을 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일러스트 카드를 꺼냈지만..

결국 이 카드에도 구겨짐 자국이 있었습니다ㅠㅠ

 

그것도 이전에 받았던 일러스트 카드에 있는 구겨짐 자국과 비슷한 자국...

이외의 자국도 또 있었는데... 이전 것보다 좀 심한 것 같더라구요ㅠㅠ

 

속상했지만... 아무래도 원래 이 출판사의 일러스트 카드들은 이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도 본편 책에 있는 내지들은 구겨짐 자국 하나 없이 멀쩡하더라구요! 그나마 다행...

 

 

 

 

 

이미 한 달하고도 보름 전에 나왔던 책을 이제서야 후기로 쓰게 된 필자였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초판은 판매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본편이 아닌 단편집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책이 생각보다 그리 많이 팔리지는 않는 모양이에요...

표지 정말 예쁜데...(?) 왜일까요...

 

 

이왕 얘기 나왔으니 말씀드리지만

아직 초판은 종료되지 않았으니

시기가 지나기 전에 리제로 초판 모으시는 분들은 어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대신에 초판 카드는 구겨짐 자국이 좀 있을 수도 있으니,

유념하시고 사시길!

음..어차피 노블엔진 초판 부록들은 공통적으로 구겨짐이 있는 것 같으니까요..ㅠㅜ

 

 

사실 이 책을 읽으려고 했지만... 요즘은 또 많이 바빠져서 책을 읽는 시간이 없다는..ㅠㅠ

그래서 이번에도 구매후기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ㅠㅠ

감상평은 차차 읽게 되면 따로 올리거나 이 글을 수정해서 쓰도록 할게요!

 

 

 

 

이상으로 주저리와 사진이 많았던 스크롤 겁나 긴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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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名は。 クリ-ナ-クロス (おもちゃ&ホビ-)
コスパ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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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닦이 판매라니! 그것도 좋아하는 노을 일러스트..ㅜㅜ!
뒤늦게나마 결제완료했습니다 ㅎㅎ 예약판매종료가 뜨고 결제했지만 오긴 오겠죠ㅠㅠ? 일부 결제하고 이미 주문은 넣어놨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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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9 - Novel Engine
나가츠키 탓페이 지음, 정홍식 옮김, 오츠카 신이치로 그림 / 영상출판미디어(주) / 2017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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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리제로 단편집 2권 상태랑 비슷하게 초판 일러스트 카드에 구겨진 자국이 나 있네요ㅠㅠ 그것도 전보다 심하게...
책 내지에도 군데군데에 약간씩 구겨진 자국이 있고.. 새책인데 어떻게 이럴 수 있죠ㅠㅠ 제가 처음 개봉했는데도 또 이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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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7-02-24 17: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이미 고객센터로 문의주셔서 안내해드린것으로 조회됩니다. 이후 이용중 불편사항은 고객센터 1대1상담 이용해 신고해주시면 신속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NLL 2017-02-24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감사합니다ㅜㅜ 이미 교환한 상태입니다! 책상태 괜찮아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