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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의 비밀 - 호크니가 파헤친 거장들의 비법
데이비드 호크니 지음, 남경태 옮김 / 한길아트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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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저자의 새로운 발견을 영어공부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상당히 충격적이고 ..그간 명작으로 여겼던 작품들에 대한 실망감이 앞섰다. 그러나 이번에 책을 통해서 본 그의 명화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내게 커다란 깨달음을 주었다.

광학이라는 기법이 해당 작품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은 아니며, 그 시대의 필요에 의해 절묘하게 적용된 것이고 결국 작품의 구도와 색채는 여전히 화가의 몫이라는 점!

그리고 또 여전히 미술은 바뀌고 있고 그만의 영역을 끊임없이 유지하고 구축하고 있다. 미술이 사진, 영화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금 르네상스의 작품을 보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생명력은 영원히 계속된다는 작가의 주장에 100%동감하게 된다.

이 작품을 통해 그간 알고 있던 작품들과 앞으로 만날 작품들에 대한 새로운 감식안 하나를 더 추가하고 싶으시다면 감히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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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되어 고흐의 길을 가다
노무라 아쓰시 지음, 김소운 옮김 / 마주한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고흐를 말한 책들은 많다. 그러나 그 중에 진짜 고흐가 왜 고흐였는지 알려주는 책은..글쎄...고흐가 왜 그런 기이한 삶을 살고 왜 그렇게 마감해야 했는지 나는 너무 궁금하다. 그의 강렬한 그림들이 보여주는 그의 내면과 그의 삶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나는 진정한 궁금증을 제기했다. 그리고 지금....그 답에 가장 가까운 책을 오늘 만난 것 같다. 무엇보다도 고흐 작업의 진지한 동반자라고 고흐는 말하고 싶었을 고흐가 마감한지 6개월 만에 같이 영혼의 영원의 동반자간 동생 테오역시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

물론 고흐의 작품평을 보고 싶은 사람은 권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고흐는 정말 위대한 예술가이면서 세상을 사랑한 한 고귀한 인간영혼이었음을 난 이 책을 통해서 어렴풋이나마 같이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의 범상치 않은 삶과 죽음의 어떤 면에서 더 그의 작품을 빛나게 해 주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고흐의 진지한 삶으로의 안내서에 여러분의 동참을 강력히 요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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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창비신서 148
유홍준 / 창비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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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교수의 그간 기고를 쭉 모아둔 책이다. 일제를 사이로 단절된 조선땅의 미술사를 재고하게 해 준 책이다. 단원, 혜원, 오원 이후로 공백으로 남아있는 내 의식 속의 조선미술이 이제야 조금 더 깬 것 같다. 박수근 선생이나 이응노 선생의 작품 속에..현대와 전통이 아우르는 맛을 이해하게 해 주었으며, 이중섭 선생의 또다른 면모를 확인케 해주었다. 우리의 미술을 알고 싶다면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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