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래별 기업 탐구 2 : 삼성전자 - 미래 CEO와 투자자를 위한 첫 기업 동화 ㅣ 벼래별 기업 탐구 2
김선 지음, 한승무 그림, 이재용 정보글 / 아울북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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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삼성전자가 처음에는 삼성상회에서 국수를 팔던 회사였다는 것이 신기했다. 지금은 갤럭시 스마트폰과 TV,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은 물론 반도체로도 잘 알려진 글로벌 기업인데, 처음부터 전자제품을 만들었던 회사가 아니라는 사실이 새롭게 느껴졌다.

아울북 ▶ 벼래별 기업 탐구 2. 삼성전자

미래 CEO와 투자자를 위한 첫 기업 동화

사고뭉치 후계자의 좌충우돌 기업 탐구!

어린이의 경제 감각을 깨우는 실전형 기업 동화!

이번에 읽은 책은 아울북의 『벼래별 기업 탐구 2. 삼성전자』다. 미래 CEO와 투자자를 위한 첫 기업 동화라는 소개처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삼성전자의 성장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어린이 경제동화다.

주인공 이코는 후계자 수업을 마치고 돌아가려다 뜻밖의 일로 지구에 머물게 된다. 고장 난 우주선이 오락실에 불시착하고, 그곳에서 만난 지수와 라오가 함께 오락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특별한 타이쿤 게임이 시작된다. 이번에 탐구할 기업은 바로 삼성전자! 이코와 친구들이 게임을 통해 기업을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책을 읽으며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삼성전자가 성장해 온 과정이다. 삼성상회에서 시작해 전자 산업에 뛰어들고, 텔레비전과 반도체, 스마트폰을 개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다양한 도전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가전제품도 기업의 오랜 연구와 노력의 결과라는 점을 생각해 보게 된다.

또한 삼성전자와 금성사의 경쟁, 핸드폰 시장의 변화, 삼성전자의 채용 문화 등 동화 속 이야기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정보도 담겨 있어 유익하다. 기업이 어떤 제품을 만드는지뿐 아니라, 어떤 선택과 도전을 거쳐 성장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초등 경제교육이라고 하면 주식이나 투자처럼 어렵고 낯선 용어부터 떠올리기 쉬운데, 이 책은 만화와 동화 형식으로 기업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이코와 나대박, 라오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업과 경영, 경제에 대한 관심을 넓힐 수 있다.

특히 어린이에게 익숙한 삼성전자를 주제로 다루기 때문에 일상에서 접하는 스마트폰과 반도체가 경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어린이 금융교육이나 초등 경제동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출발점이 될 것 같다.

초등학생이 기업의 역사와 산업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벼래별 기업 탐구 2. 삼성전자』. 삼성상회에서 시작한 기업이 오늘날의 삼성전자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주변의 기업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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